173. D. 모델핏 처자.
장신에 모델핏 처자가 떴다는 반가운 소식에
일이고 뭐고 바로 피쉬로 달렸더랬죠
여성미와 섹시미로 나를 가득 만족시켜준 소유..
같이 샤워하면서 중간중간 이쁜 엉덩이를
만지던 짓궂은 장난도 잘 받아주고
몸매는 늘씬한 게 꼭 속옷 모델 같았어요
따끈하면서 촉촉한 혀는 닿을 때마다 찌릿찌릿
부드럽지만 거침없는 애무로
몸 구석구석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던...
침대에서도 자연스레 꼭짓점부터 공략해오는데
소유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큰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불끈 세웠더니 입으로 콘돔을 씌워주고는
쏘.. 옥.....
찌걱대는 소리가 몹시도 야하게 들리면서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조여오는...
속살이 울퉁불퉁하니 태생적으로 맛 좋은 짬지인냥
마찰감이 환상적이더군요
박을 때마다 신음이 터지며 몸을 바르르.. 떨던...
결국 급발진해서 자세를 바꿀 틈도 없이
그냥 한 자세로만 끝나 버렸네요;;
와.. 소유는 정말...
상당한 연애감의 소유자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