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8.15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당산 M 스파

   ④ 지역 : 당산 , 영등포

   ⑤ 파트너 이름 : 하나

   ⑥ 경험담(후기내용) :

광복절에... 깃발 꼽고 와서 쓰는 후기입니다 ㅎ

일요일에 쉬고, 3일 일하고 다시 휴무를 받으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친구의 마사지 콜? 호출을 받고 나가서

점심 같이 먹은 다음 당산역으로 가봅니다

확실히 휴무는 휴무인지 길에도 사람이 많지 않고, 가게 안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실장님한테 얼마나 기다려야되냐고 물었더니 바로 가능하다고... ㄷㄷ...

항상 방문할때마다 짧게는 10분, 15분... 혹은 30분까지도 기다려본 적 있는데 바로 된다네요

친구랑 왠 일이냐고 하면서 룰루랄라 들어가서 깨끗하게 샤워부터 합니다

한창 더울 때이다보니 땀도 나고 찝찝해서 빠르게 씻고 싶었거든요

친구는 또 사우나 매니아라서 사우나 한다고 들어가버리고, 저는 온탕에 잠깐 앉아 있다가

먼저 나와서 친구 기다렸다가 잠시 후 사우나를 마치고 나온 친구랑 같이 마사지 받으러 이동합니다

샤워하고 나와도 몸에 있는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네요

에어컨 틀어놓고 관리사님 기다렸다가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관리사님께서도 너무 과하지 않게, 제가 귀찮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하셨는지

마사지에 집중하시면서 말을 너무 많이 하지는 않으시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그냥 관리사님 손길에만 집중하면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M스파는 원래부터 마사지로는 크게 문제될 것도 없고 다들 잘 하시는 분들이라

이번에도 괜찮게 받았구요, 전립선 마사지도 신경써서 세심하게 만져주셨습니다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잘 만져주신 후 마무리까지 제대로 해주셔서, 더 좋았구요

잠시 뒤 매니저님을 만날 때도 당당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니저님은 하나 매니저님을 파트너로 ^^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하나는 제가 좋아하는... 사실 제 지명녀인데 이번엔 지명 안했는데 만나버렸... ㅋ

그래서 나오면서 실장님한테 지명비 따로 챙겨주시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일단 와꾸는 제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는... 이쁜 얼굴이구요

몸매는 슬랜더 스타일로 살짝 봉긋한 가슴과 탱글탱글한 힙도 매력적입니다

저를 알아보는 바람에 살짝 민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는 오빠라서 기분이 좋다고 멘트하는데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네요

인사를 한 뒤에 하나 언니의 서비스를 먼저 받으면서 시작합니다

이쁜 얼굴로 정성스럽게 애무해주는데 애무는 길게 받지않아도... 충분하더군요

애무를 받은 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장비도 착용하고,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슬림한 언니라 조임도 상당히 좋구요... 반응도 좋고 ~ 기계적이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가쁜 숨소리와 신음소리... 몸의 떨림등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끝마쳤습니다

마사지나 떡... 둘 중에 무엇을 바라고 가던 다 만족하실만한 업소 M 스파입니다.

특히 제 지명인 하나 언니는... 강추 드리오니 만나보시고 아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