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8.7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당산 M 스파

   ④ 지역 : 당산

   ⑤ 파트너 이름 : 은서

   ⑥ 경험담(후기내용) :

아는 분 접대 겸... 저도 오랜만에 마사지나 받을 겸 해서 영등포쪽에서 식사한 뒤에

M스파를 찾았습니다

일단 데려갈 때는 더우니까 씻고 사우나 하자는 명목으로 데려간 다음

결제는 제가 할테니까 들어가라고 하고, 둘 다 M2 코스로 해달라고 한 뒤 결제했습니다

같이 샤워하고, 사우나 한 번 들어갔다가 냉탕에서 식히고 나와서 옷 입은 다음에

벌써 결제했다고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고 하니 못 이기는 척 따라오네요 ㅎ

캔 음료 하나씩 들고서 방으로 이동해서 관리사님을 기다려봅니다

아직 열기가 안 빠져서 에어컨 틀어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2~3분 정도 지나서 관리사님 입장

인사를 건네고 상의를 벗고 엎드립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준비하시더니 금새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목 뒤쪽부터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부드럽게 뒷 목을 만져주시니까 몸에서 힘이 쭉 빠지네요...

몸이 이상하게 무거워지는 느낌에 배드에 점점 파묻히는 기분인데

마사지 실력도 좋으시고 엄청 열심히 잘 해주십니다

어깨도 좀 아프고, 허리, 다리 다 마사지가 필요했던 상태였는데

받아보니 시원하고 편안해집니다

이야기도 잘 통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사지를 받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에어컨까지 틀어져 있으니 방 내부도 시원하고 쾌적하고 좋더군요

끝나고 바로 나오는 것보다는 그냥 수면실에서 자고 가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마사지를 받고서는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고 매니저님을 기다렸습니다

은서라는 매니저님께서 관리사님이 전립선 마사지를 끝내시고 나가신 뒤에 들어오셨습니다

키는 160 중반대 정도에 라인이 잘 빠져서 딱 봐도 몸매가 좋다 ~ 하는 느낌이 듭니다

얼굴도 이쁘장하고 비주얼로는 크게 흠잡을 데도 없고 좋더군요

누워서 매니저님이 준비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있으니 탈의를 마치고 배드위로 올라옵니다

슬며시 손을 뻗어서 만져보니 피부결도 보드랍고, 탄력도 좋아서 손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저기 만지니 매니저님도 저의 몸을 더듬으면서 애무를 해주기 시작합니다

혀놀림도 보드랍고 ~ 가벼운 애무인데도 잘 해주네요

가슴애무와 BJ정도만 받고 바로 콘 장착 후 합체 들어갑니다

연애감도 좋고 , 매니저님과 합이 잘 맞는건지 몰입도도 상당히 높아집니다

저는 상대방과의 몰입감이 중요한데 은서 매니저님이랑은 잘 맞더라구요 ㅎ

오래 걸리지 않고 발사 성공하고 , 매니저님이랑 잠시 누워서 이야기를 나누다 나왔습니다

데려간 분도 오랜만에 좋은 시간이었다고 웃으면서 좋아라 하더군요

저도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접대용으로도 , 달림용으로도 그냥 최고. M 스파 너무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