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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이면서 요물
emop

어젠가 그젠가 방문해서 연이 보고 왔는데 정말 좋네요


진짜 애교가 기본 패시브라 어색함도 전혀 없었고 편안하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근데 막 웃고 즐기다 씻으려고 옷 벗으면 그때부터 반전 시작입니다


청순녀 어디 가고 요물이 딱 등장하는데 허허 잠시만요


일단 같이 샤워하고 연이한테 몸을 맡겨놨더니 이거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시간을 투자해가며 정성껏 서비스해주는 스타일이라 횐님들은 천천히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 역시 내내 여체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힐링과 여유를 만끽했어요


반대로 수비는 어떨까 싶어 혀로 클리를 자극하며 살살 빨았더니 아 너무 귀엽습니다


살짝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는데 신음마저 귀엽게 내뱉네요


좀 더 해달라는 연이의 부탁에 전 고개를 끄덕이며 좀 더 부드럽게 혀를 움직였고 그대로 육구까지 이어졌습니다


물도 많이 나왔겠다 자세 제대로 잡고 혼신의 힘을 다해 쳐댔더니 오오 이거 정말 황홀한 떡감이네요?


덕분에 몇 분간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익스프레스 탑승


이게 또 너무 조절하다 보면 실패할 확률이 있기에 스탠딩 뒤치기로 마무리. 시원하게 쏴줬습니다


연이는 끝나고도 막 품에 안겨오면서 부비는데 이게 바로 힐링 아닐까요?


아무튼 매우 만족감이 드는 달림이었기에 진짜 피로마저 싹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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