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근길이 쌀쌀한 게 몹시도 떡 생각이..
업무가 일찍 끝나 무작정 피쉬로 향했습니다 ㅋ
세상 반갑게 맞아주는 쭈 실장님
찐~ 하게 미팅하면서 유진이를 보기로 했습죠
슬쩍 보면 김사랑도 닮았다믄서 ㅋㅋ
어리고 이쁘다며 푸시를 어찌나 하시던지..
아무튼 아담하고 귀여운.. 참한 처자가 반겨줬는데
일단 이쁜 모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참 꼴릿했던 게 가슴이 빵빵하니 무려 D컵!
허리는 야들야들하니 한 팔에 가볍게 감싸지고
급 꼴림에 복도에서 1차 박음질을 할까 했지만서도
시끄러운 게 싫어 바로 방으로 들어갔죠
침대에 걸터 앉아 잠시 토킹 좀 하다
다시금 야릇해진 공기에 유진이가 먼저 음흉하게
내 꼬치를 감싸듯이 잡더니만 츄릅~
오감이 찌.릿.찌.릿 한 느낌에
그냥 엌ㅋ~ 소리 밖에 안 나오고 ㅋㅋ
금방 흥분해서 얼른 넣어달라 사정까지 했다능 ㅋ
출렁거리는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는 읏.. 읏..
넘어갈 듯한 활어 반응 좋았구요~
정말 간만에 맛 좋은 짬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유진이는 실장님 말대로 이쁘기도 하지만
개쩌는 연애감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ㅋㅋ
충만한 만족감에 정말 기분 좋게 퇴실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