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소명 : 종로 수스파
종로역에 위치한 수스파.
제가 다니기 시작한 지는 한 1년 반쯤 되었나 봅니다.
말해놓고 보니까 엄청 오래 다녓네요 ㄷㄷ
그 다니는 와중에 매니저님들이 수도없이 바뀌고... 지명도 만들었다가 날아가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ㅎㅎ 아무튼 꽤 좋은 업소라고는 다들 생각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위치도 지하철역에서 한 5분 남짓 정도라 가까운 편이고 주차도 가능해서
접근성도 상당히 괜찮고, 업소 시설도 겉은 허름한데 내부는 나름 잘 구성되어 있어요
입욕할 수도 있고, 사우나도 하나 있고... 수면실은 없어져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오래 대기해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냥 건마들 보다는 월등히 좋은 업소라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네요
2. 마사지
제가 오랫동안... 뭐 매일 온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올 때마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오늘은 별로네... 했던 기억이 없네요 ㄷㄷ
가장 최근에 갔을 때도 관리사님의 비주얼은 솔직히 제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실력은 거짓말을 못하겠네요 마사지를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시작을 다리부터해서 올라오는데 다 받고 났더니
뭍에 올라온 생선처럼 쭉 ~ 뻗어버렸어요...
어깨도 한참을 주물러주시다가 다시 등과 허리쪽을 더 만져주시곤
마무리 전립선까지 해주시는데 진짜 배드에서 몸을 일으키기가 힘들 정도로 좋았어요
3. 서비스 - 초아
이 분은... 사실 제 지명분인데
지명녀를 두번인가 세번인가 갈아치우고 최근에 만든 신상 지명녀 입니다
사실 비주얼이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특출난 건 아닌데요
아담한 사이즈지만 몸매도 은근히 잘 빠졌고, 가슴도 C컵에 가까운 사이즈로 큼직합니다
몸 자체에 탄력도 가득해서 가슴이던 엉덩이건 만져보면 아주 탱글탱글하니 좋구요...
이 매니저님의 서비스는 진짜... 최곱니다
부드럽게 키스로 시작해서는 상체와 하체를 정말 꼼꼼하게 애무해준 뒤에
올라타서는 잡아먹을 듯이 허리를 움직이고...
약간 눈이 풀린것처럼 미친듯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면 이 언니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저도 이렇게 즐겨주는 스타일의 언니를 좋아하다보니 너무 좋았구요 ^^
몇 번째 보는건지도 모르고 올 때마다 출근했으면 지명해서 보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매니저님이라 아직 안보셨다면 빨리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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