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펄
하드하지도 않았고
격렬하지도 않았지만
절대 기억에서 잊을 수 없는 매니저
펄…
화려한 외모가 장점인 언니
어떤 여자보다도 예민한 몸이 장점인 펄
첫 만남이기에 자신의 모든걸 보여주진 않았지만
이후의 만남에서 마음이 열리다보면
점점 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이쁘고 섹하고 마인드도 갖춘 펄이다
아직은 펄이에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 이상을 바란다면 오히려 그건 욕심이 아닐까싶다
물론 작은 돈이 아니이게 더 바랄수있다
하지만 펄이는 이미 충분히 나의 스킬에 느껴주었기에
이걸로 만족한다
천천히 여유를두고 펄이를 꾸준히 만나 볼 생각이다
내가 본 첫 인상이 부디 맞아떨어지길 바랄뿐이다
내 예상이 맞다면
보면 볼수록 아주 야해질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