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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각난다
어디까지할래

탕방 안에서 뜨거운 온도에 신나게 물리고 빨리고 싶은날이죠 


오늘의 초이스는 하진이였는데요 실장님 안내 받아봅니다 


담배하나 피우며 얘기하며 튜브가 저를 반기네요 그러면서 씻고왔냐는 언니의 말이 끝나자마자


본게임 들어갑니다 ..


그 순간 야구동영상에서 보던 오만가지의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탕방안 샤워실에 꽉 차는 튜브위에 덩그러니 누워봅니다 그러더니 하진이가 초반부터 필살기를 쓰는데 


진짜 온몸에 신경들이 하진이의 혀가 거쳐가는곳에서 짜릿하고 찌릿하게 전기충격이 오더라구요 


역시 하진이는 서비스 최강입니다 


받는내내 동생놈도 터질거같이 흥분해서인지 보니까 이미 빨개져있더라구요


그리고 고개를 번쩍 들고있는데 미칠뻔 ㄷㄷ 


침대로 겨우겨우 이동해서 이미 저도 흥분했고 하진이를 덮쳐봤습니다 


너무 강한 서비스를 받은탓인지 본게임에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동생놈의 한계였죠..


튜브의 여운이 아직도 남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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