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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의 여왕
금강비도

저는 지정언냐가 있고 친구는 실장님 보고 뵈면서


미팅하고 정하기로하고 방문합니다!


가는길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가는데


괜시리 저만 예약하고가는것같아


아주 잠시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나


업장 딱 들어가자마자 눈 녹듯 사라져버렸네요ㅋㅋㅋ


잘 맞춰주실거라 믿고 친구를 실장님에게 토스합니다


친구는 연신 싱글벙글이네요 실장님 말하는게 웃기다며ㅋㅋㅋㅋ


예정시간보다 빨리 온 터라 넉넉하게 씻으려했으나


실장님이 친구는 좋은 애 새치기 해준다해서


친구가 먼저 쏙 들어가고~


저는 예약시간에 맞춰 들어갔지요~


오늘 볼 언니는 비언니~ 저와 연애스타일이 잘 맞아


두루두루 보는와중에도 꼭 한번씩 그리워서 다시 찾게되는


언냐이지요ㅋㅋ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냐고


타박주는데 속으로 사실 정말 많이 와서 두루두루 많이


봤다고...ㅋㅋㅋ고백할뻔했네요ㅋㅋㅋㅋㅋ


시치미 뚝 떼고 더 자주 와 얼굴 비추겠다며


자연스럽게 무마시키고~


슬슬 비언니의 입술부터 하여 밑으로 슬슬


탐해봅니다.. 으음 으음 하며 네츄럴하나 약하지않은


신비의 사운드를 들으며 귀호강과 동시 입호강...ㅋ


거기에 탱탱한 몸을 제 눈에 담아 눈호강까지ㅋㅋ


삼박자가 이리 잘맞는데 어찌 남자가 달아오르지않을수가


있겠습니까ㅋㅋㅋ 바로 두 육체는 하나의 육체가 되어


원초적인 욕구 하나만 보고 달려갑니다~


제가 집중하면 집중할수록 언냐도 집중하여


비의 가장 큰 무기인 미쳐버린 사운드플레이에


저는 오늘도 뜨겁게 쏟아내고야 말았습니다ㅋㅋ


아릿아릿한 기분좋은 느낌입니다요ㅋㅋㅋ


다 쏟아내고 나니 그제서야 내심 살짝 친구생각이 났지만


나가서 보면 되니 지금 당장에 집중하기로ㅋㅋㅋ


제 시간이 다되어 나와 친구를 기다리며 앉아있었는데


안내받아 나온 친구 입이ㅋㅋㅋㅋ아주 귀에 걸리겠네요ㅋㅋㅋㅋ


오늘은 저도 잘보고 덩달아 친구도 잘 봐서


오늘 정말 괜찮았던 날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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