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셔츠룸을 가자 하길래 평소에는 하이퍼블릭을 주로 가지만
오랜만에 셔츠룸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처음 초이스를 보여줬는데 제가 눈이 높은 편도 있지만 뭔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박아영 실장님이 패스하고 다른아가씨들 기다리면 더 있다길래 존버합니다
한 10분 기다렸나 초이스를 다시 보여준다고 아가씨들 10명인가 새로 보여주네요
와 씨이이이이발 한명 엄청 제 스타일에 존예길래 바로 앉혔습니다
근데 옷이 씨스루더군요 바로 투시경모드 들어갑니다
사이로 비치는게 진짜 꼴~릿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인사 바로 안 시키고 좀 기다리라 했다가 씨스루를 좀 즐기고 난 후에
인사를 시키고 그 후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 마인드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