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11.23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종로 수스파

   ④ 지역 : 종로

   ⑤ 파트너 이름 : 수지

   ⑥ 경험담(후기내용) :

밤 일을 하다보니

주로 낮에 시간이 남는 편이라, 주간에 수스파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호텔사우나로 시설도 나쁘지 않고 항상 깔끔한 것도 저는 마음에 들구요

계산하고 들어가서는 마사지 받기 전 사우나에서 몸을 푹 ~ 녹여줍니다

아직은 잠에서 깬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탕 안에서 거의 뭐 비몽사몽 앉아 있다가

정신차리고 나와서 옷입고 준비하니 직원 분이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방에 들어가서 배드에 엎드리니 갑작스레 쏟아지는 잠...

졸기도 전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 인사 나누고 엎드린 뒤에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피곤했지만 관리사님의 압이 꽤 좋았어서, 받다보니 초반에는 잠이 좀 달아나는 듯 하다가도

결국은 쏟아지는 피로와 잠을 버티지 못하고 반절정도는 거의 자면서 받은 듯 해요

한참 졸면서 받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어깨쪽을 흔들면서 깨워줍니다

보통 이렇게 까지는 안깨우는데 저는 잘 안 일어나서... 이렇게 깨우셔야했다고... ㅎㅎ...

일어나서는 돌아눕고 관리사님의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매니저님을 만나봤습니다

매니저님은 수지 매니저님 입장.

사실 제가 지명해서 들어오신 분... 입니다... ㅎㅎ

와꾸가 상당히 좋으시구요, 몸매도 관리를 굉장히 철저하게 하시는듯

군살 전혀없이 S라인을 그리면서 잘 빠진 몸매입니다

몇 번 보다보니 이제는 제 얼굴이 어느정도 눈에 익은지

또 왔구나~ 하면서 반겨주네요

빠르게 준비를 끝내고서는 올라와서 지체없이 애무를 해주는데 애무도 굉장히 잘 하구요

이쁘다보니... 애무만 받아도 거의 싸기 직전의 흥분도를 줍니다

기분좋게 애무를 다 받고서 매니저님과 도킹 시작

장비 꼼꼼하게 씌워주고 합체하는데 연애감도 너무 좋고~ 매니저님도 즐기는 듯 ^^

제가 펌핑하는 리듬에 맞춰서 허리를 들썩이는데 ㅎㅎ... 이런 모습 너무 좋네요

시원하게 발사까지 했더니 바로 빼지 말라면서 움찔거리는데 어후... 지금 생각해도 꼴리네요

와꾸, 몸매, 서비스 , 마사지 다 강추!! 수스파 수지는 정말... 꼭 보셔야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