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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 펌 ## 일하다 말고 수스파 S코스 다녀온 후기.
머천트
2019-11-08 오후 5: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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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방문일시 :
② 업종 :
③ 업소명 :
④ 지역 :
⑤ 파트너 이름 :
⑥ 경험담(후기내용) :
가게에 나와 있으면서 심심하기도 하고...
손님도 없어서 지루하던 찰나 어차피 매장에 직원도 있겠다
직원 밥 먹이고 나와서 당구나 칠까 하다가 그것 마저도 귀찮아 하던 중
오랜만에 점심에 마사지나 받으러 가야겠다싶어서 가까운 수스파를 방문했습니다
실장님한테 결제하고서 일단 씻으러 들어갑니다
샤워시설 말고도 탕과 건식 사우나도 있어서 잠깐이나마 이용해보고
나와서 흘린 땀 한 번 더 헹군 다음에 나와서 옷 입고 있으니 잠시 후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시네요
방으로 들어간 다음 허리쪽 스트레칭 하면서 있으니 관리사님 금방 들어오십니다
인사 나누고 바로 마사지 시작.
이번엔 짧은 코스라 아쉽게도 전립선 마사지는 없었지만
짧은 코스라고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대충하거나 이런건 전혀 없었구요
제가 받고 싶은 부위 위주로 시원하게 잘 만져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뻐근하던 몸이 어느정도 풀어진 다음 ~ 매니저님과 접선 했습니다
평소같으면 전립선 마사지를 받아서 미리 세워져 있었을건데 이번엔 아쉽게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매니저님의 야릇한 자태를 보니 슬슬 아랫도리에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고
곧 이어 올라오는 매니저님의 터치를 받으니 바로 풀발기를 해버립니다
매니저님은 가슴과 아랫기둥 위주의 삼각 애무 간단하게 해주시고 바로 장비를 씌워줍니다
저도 조금 빠르게 끝내고 가게로 복귀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빠른 준비는 좋더군요
서로의 준비가 끝난 뒤에 본게임으로 들어가는데 연애감이... 생각보다 더 좋더라구요
보통 전립선 마사지 받고나서 연애하면 이런 느낌인데 이번에는 안 받았는데도 느낌이 바로 옵니다
사정할 것 같은 걸 겨우겨우 참는 것도 5분 남짓이 한계... 결국은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그 짧은 시간에 얼마나 더웟는지 저랑 매니저님 머리엔느 땀이 맺혀있더군요 ㅎㅎ
매니저님의 예명 듣고 ~ 잠깐 이야기 나누다가 나왔습니다 ㅎ
가끔은 이렇게 짧게 후다닥 즐기고 가는 것도 좋네요
다음에는 둘이 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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