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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나서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스오구리

어제 저녁 아는 동생과 약속을 잡고 만나서 술한잔 하고 집에 가는길에

 

아쉬운 마음에 혼자 가볼까 생각하고 정다운대표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혼자가면 피크시간에 너무 바쁠텐데 혹시나 괜찮을까 해서 물어보니 괜찮으니 오시라고 하더군요 

  

룸에 들어가서 대표님이랑 이야기좀 나누다가 초이스 봅니다 ㅋ

 

피크타임이라 그런지 한 30분 기다려야 아가씨 볼수 있다고 했었기 때문에 15분도 안되서 보니

  

오히려 빠르다는 느낌까지 ㅎㅎㅎ 어차피 처음부터 천천히 기다리겠으니 


천천히 준비해 달라고 얘기했었고 ㅋㅋ 같이 맥주한잔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초이스 했습니다 무난한 스타일이더라구요 

 

상무님도 마인드는 한명빼고는 좋다고 보장한다고 하고... 

 

그래서 그 중 옷 스타일이 가장 섹시하고 고급진 아가씨 선택해서 놀았습니다. 

 

특별히 혼자 있어서 주로 얘기만 하고 중간에 노래두세곡 부르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어느덧 룸 시간이 다 되었더군요... 

 

정다운대표님 들어오셔서 어떠냐고 마음에 드시냐고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올라갔습니다. 

 

열심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데 그만 엘베타 앞에서 

 

아가씨가 넘어지는 작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ㅠㅠ

 

다리가 살짝 삔것 같았는데 그래도 끝까지 저를 배웅해 주더군요... 

 

암튼 덕분에 잘놀았고 택시안에서 통화하고 서로 고맙다고 인사하고 

 

계속 생각나서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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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동댓글2024-06-09 01:30:12수정삭제
하라오빠댓글2024-09-28 14:06:12수정삭제
후기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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