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를 봣어요 와꾸는 제딴에서 한국느낌? 저만그런가? 태국느낌은 나지않앗던거같아요 그래서더좋앗던거같아요 기계같지않은 정말 부끄러워하면서 여자친구랑하는것같은 느낌도들고 사운드도 그렇고 쪼임도 ㅎㅎ..그리고 시작부터 끝까지 핸드폰이며 딴짓거리하나두안하구 저에게만 집중해줘서 너무좋앗어요 진짜 옆에꼭붙어잇어좋앗어요 시간좀남아서 팔베게하구 이런저런이야기햇는데 한국말도좀하구해서 너무편햇어요 시간가는줄도모르고 떠들엇네요 빨리가란소리 시간끝낫다는 소리도안하고 자연스럽게 나왓네요 또올거같아요 정말 이런친구 드문데 오랜만에 좋앗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