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금 업무도 일직 마치고
친구넘과 만나서 태수대표에게 향합니다
저번에 놀러갔을때보다 뭔가 가게가 바뀐거 같긴한데?
룸 인테리어 좀 바뀌었다고 하네요..
초이스 한명 한명 꼼꼼히 보고 태수대표 추천이랑
제가 봐논 아가씨랑 겹치길래 바로 선택 ㅋㅋㅋ
친구는 지명이 있었는지 방 진행하고 얼마 안되어 들어오는데
알콩 달콩 애인 모드 제대로 들어가네요
신경을 꺼버리고 제 팟에게 집중을 합니다
한잔 두잔 먹으며, 간단한 이야기 후
친구와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술게임
산넘어산.. 뱀사안사.. 왕게임.. 19금 손병호
이렇게 술겜을 핑계로 신나게 만지고 털고 놀다보니
시간이 후딱가
연장 하고 좀 더 깊숙히 놀면서 불금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인드가 좋은 착한 파트너 만족한 달림이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