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이라는건 지금까지 술집에서 아가씨 끼고 술만 마시다
오피라는걸 오늘 처음 접했습니다.
아침부터 일이 손에 안잡혀 짜증이 나 어쩔까 하다 이 사이트를 알게되고
주간에 하얀을 예약하고 2시간 추가 1시간 3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술 한잔 입에 대지 않고 예쁜 매니저와 조용히 이야기도 하고 Sex도 하고
아주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첫 경험이 무서운게 일 보고 있는데 또 생각이 나더군요.
야간조 우리 매니저로 예약을 했습니다만...
제 몸 컨디션을 챙기지 못한탓에 불발.
몸 컨디션 안좋으면 종종 있던 일이라 불만 없이
그냥 옆에 누워서 이야기만 하고 왔습니다.
이쪽 종사자들 대부분 그렇지만 막방이 힘듭니다.
그래 보이더군요. 내 몸 상태는 내가 잘 알기에 무슨수를 써도
어짜피 불발인데 고생시킬일 없겠다 싶어 사는 이야기 하다 일어났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하얀 매니저와 비교되게 다르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우리 매니저가 Pay가 +10 인데 하얀 매니저랑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피부탄력이니 어쩌고 하는건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으나 가슴사이즈는 개인차가 있더라도
수정이 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후기들이 후덜덜한 경험에 나이스한 마무리들이던데
이런 글 올려서 돌맞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쪽?에 처음 발을 들여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 생각하시고 넘어가셔도 되겠네요.
초짜가 정리한 오늘의 교훈.
1. 몸 컨디션을 보고 달리자.
2. 막방은 피하자.
ps. 이쪽 이렇게 놀면 된다 팁 주실분은 쪽지 주셔도 됩니다. ㅎㅎㅎ 기능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