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스파

연휴 마지막 날을 보낸... M스파 후기입니다.

가족들이랑 연휴 보내고 마지막날 만큼은 혼자 좀 보내야겠다 싶어서

친구의 호출에 와이프한테 말하고 바로 집에서 탈출.

연휴 기간에 얼마나 진을 뺐는지... 당구를 치는데 힘아리가 없네요

두어게임 치고 친구도 제가 처져보이는지 그냥 쉬러 가자 ~ 그래서

당구 마무리하고 나와서 M스파로 이동했습니다

근처 KFC에서 햄버거 하나씩 먹고 M스파로 입장

실장님이랑 직원 분을 만난 뒤 계산하고, 칫솔 챙겨서 들어갑니다

옷 벗고 사우나로 들어가서 간단한 샤워 후에 반신욕 좀 하고 , 사우나도 한 번 들어갔다가

몸이 좀 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나와서 옷 입고 준비합니다

시원한 매실 한 캔 딱 마시니까 여기가... 천국이네요 ㅎ

라커룸쪽에 있는 평상에 앉아서 좀 쉬고 있으니 스탭이 저랑 친구를 데리러 옵니다

- 마사지

방에서 대기하다 만난 관리사님.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쯤으로 보이는 관리사님이셨고

은근히 비주얼이 나쁘지 않으시네요

원래 관리사님의 비주얼은 크게 신경을 안 쓰는 편이긴 한데 ㅎ

그래도 막상 만난 관리사님이 비주얼이 좋은 편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습니다

인사하고 상의탈의 후 엎드려서 마사지 시작.

부드럽게 시작해서 점점 손 힘을 강하게 주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센 압으로 주물러주는 것 보다 더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구요

머리쪽에서 시작해서 발목 근처까지 마사지를 해주신 이후에는

올라와서 제 등을 살살 밟아주시기 시작합니다

무게를 실어서 꾹꾹 밟아주니까 더 시원하고 , 거의 배드에 초 밀착... 하게 되네요

그렇게 한 10여분 더 마사지 받다가 관리사님이 마무리 시간이라고 신호를 주고

돌아누우니 들어오는 전립선 마사지.

차가운 젤이 살짝 발라지는데 아래쪽이 예민해졌는지 느낌이 상당히... 야릇합니다

- 서비스

관리사님 나가고 매니저님 입장.

지아 매니저님을 뵙게 되었네요

어두웠지만 실루엣은 굴곡 커브가 꽤 있더군요

가슴 좀 있고 , 허리에서 살짝 들어갔다가 뒤로 또 톡 튀어나오는 그 라인...

인삿말을 하고 바로 탈의하는데 , 속옷도 이쁜걸로 입었더군요

그 속옷도 마저 벗고서 배드위로 올라와서 애무를 해줍니다

몸을 착 붙여서 부비면서 , 가슴애무 하면서 손으로는 아랫도리는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다리로 부벼주면서 내려가서 입속에 쏙 넣고... BJ를 맛깔나게 해줍니다

좀 빨아준 다음 가져온 콘을 조심스럽게 씌우고 어떻게 할까? 하고 물어보길래

누우라고 하고 , 정상위로 넣기 시작합니다

촉촉... 따뜻... 거기에 안아주면서 착 감겨오는 게 순간 순간 사정감을 촉진시키고

후배위로 할 때는 뒤로 손을 뻗어서 제 손을 잡아주면서 당기면서 같이 느껴주는 모습에

그대로 참지않고 발사하고 ... 콘 빠지지 않게 조심스레 잡고 뺀 뒤 매니저님이 정리해줘서

맡긴 후 퇴실은 같이 했습니다

비록 오늘 출근은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 마사지 받고 한 번 달렸더니 아쉽지는 않네요 ㅎ

곧 급여날인디 ... 또 가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