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 174599번글
후기게시판
@ 따뜻한 봄 날... 화끈 아린이의 무보정 직찍 실사 후기 입니다 !! @
카메르
2020-05-04 오후 7:41:40
840
날씨가 완연한 봄 ~ 여름 날씨...
코로나도 많이 사그라들어서 그런지 길에는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분들도 꽤 많네요
날씨도 모르고 봄 잠바 입고 나왔더니 수스파로 가는 길이 후덥지근 합니다...
땀을 흘리며 수스파로 들어가니 실장님이 반겨줍니다
계속 땀을 흘렸더니 빨리 결제해주시고 들어가서 샤워 하라고 하시네요
들어가서 옷 후딱 벗고 바로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나왔더니 개운하고 좋습니다
탕이랑 사우나도 있지만 , 대기시간이 없다고 하셔서 그냥 샤워만 하고 나왔구요
나와서 물기 닦고 , 몸을 말리니 바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가서 옷 벗고 잠깐 기다리니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스캔해보니 저랑 나이가 비슷해보이시는 여성분으로
비주얼 괜찮고 ,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저랑 나쁘지 않게 통하네요
인사하시고 엎드리라고 하신 뒤 마사지 해주시는데 제법 ... 압도 좋으시고
만져주는 부위가 제가 받고싶었던 뭉쳐있던 부위만 골라서 잘 만져주시더라구요
많이 뭉친 곳에서는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기도 하고...
관리사님도 당황해서 살살 만져주기도 하고 ㅎ
작은 해프닝도 있고 해서 마사지 받는 시간이 제법... 재미있었네요 ㅎㅎ
마사지 다 받고나서는 매니저님을 기다리는 동안 ~ 전립선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들려오는 똑똑 ~ 하는 노크소리
아린이라는 분을 뵙게 되었구요
아무래도 ... 궁금하다보니 들어오는 순간부터 배드위로 올라오는 때까지
계속 스캔을 하는데 , 와꾸도 이쁘장하고 몸매도 제법 잘 빠진 슬림 타입이라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매니저님이었습니다
올라와서 바로 지체없이 제 몸을 애무해주기 시작합니다
가슴을 애무하면서 손으로는 핸플을 해주다 , 알쪽만 주물러주다... 이렇게 하다가
내려가서 BJ를 해주는데... 진짜 잘 빠네요
너무 기분 좋아서 저도 모르게 매니저님의 뒤통수를 살짝 눌렀네요 ㄷㄷ
그렇게 BJ를 받고서 매니저님이 조심스레 콘을 씌워주고 바로 합체 들어갑니다
느낌 좋고 ~ 매니저님도 은근히 즐기는 듯 한 반응을 보여주면서
제가 리드하는대로 잘 따라와줘서 기분좋게 발사까지 하고 마무리 ~
하고 났더니 아랫도리가 뻐근... 하더군요 ㄷㄷㄷ
오랜만에 진짜 화끈하게 달렸더니 어질어질... ㅎㅎ 집에가서 뻗었다가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다들 즐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