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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퀄 직찍... 사진보니 땡긴다!! >> 코로나 때문에 간만에 들린 봄의 수스파...
블루자스민
2020-04-15 오후 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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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수.
강북에서는 아직 1티어 업소라고 느껴지는 수스파.
화창한 봄날에... 코로나 때문에 집 - 회사만 반복하고 거의 갖혀서 살다가
주말에 너무 답답한 나머지 마사지 받으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다들 조심하는 기간이라 그런지 간간히 보이는 분들도 다 마스크 쓰고 있고
길에 사람도 많이 없어졌어요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빠른 결제하고 , 씻으러 들어갑니다
가게 내부도 조용하고 ... 저 말고는 한 명의 손님만 더 보이고 ...
오래 끌 것도 없이 후다닥 샤워만 하고 나와서 옷 챙겨입고 방으로 안내 받아 들어갑니다
업소 시설은 괜찮은 편인데 , 너무 급하기도 하고 ... 대기시간도 없어서
이용은 뒤로 미루고 일단 마사지부터 받으러 갑니다 ㅎ |
- 마사지
안내받은 방에서 , 대기하고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인사를 하면서 들어오는 관리사님은 대략 40대 초중반.
연식은 좀 있지만 , 그래도 인상 좋으시고 느낌 괜찮습니다
엎드려서 대기하고 있으니 준비하시고 바로 마사지 들어옵니다
그간 피로가 꽤 쌓였던지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니까 몸이 축... 늘어지네요
몸에서 힘이 쭉 빠지면서 배드와 혼연일체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쭉 마사지를 받고서 , 마무리는 전립선으로 받으면서
매니저님을 기다리게 됩니다
간만에 받아서 그런지 더 나른하고 ~ 기분도 좋았네요 ㅎ |
- 연애 서비스
정말... 오랜만에... 여자랑 몸을 섞어보는 순간이네요
그래도 매니저들은 괜찮은 분들이 아직 그대로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들어보니 술집도 문을 닫고... 어딜 가더라도 돈 벌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매니저님과 인사하고 , 스캔을 쭉 해보니
얼굴이나 몸매나 둘 다 괜찮은 편입니다
예명은 수지.
이 정도면 스파기준 최상위 클래스라고 생각되는 비주얼이고
매니저님이 바로 탈의하고 올라옵니다
가볍게 상체 , 하체 애무해주고 ~ CD를 씌워주고 삽입 시작...
부드럽게 조여주는 느낌도 좋고 , 이쁜 언니가 찡그리는 표정은 저를 더 야릇하게 해주네요
기분좋게 박다가 , 체위 바꾸자고 했더니 OK하고 다른 자세를 잡아주는데
시각적으로도 되게 꼴릿하고... 조임도 더 좋아져서 결국 금방 발사까지 하게 됩니다
간만에 왔지만 , 기분좋게 즐기고 갑니다.
코로나 물러가면 더 자주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