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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기가 많이 탐스럽죠?
펜타스톰

톡톡쏘는 지안이 보고 왔습니다

첫인상부터 예사스럽지가 않습니다

쌀쌀한날씨 아주 녹여 버릴 듯한

눈웃음에 섹스럼이 가득한 마스크하며

쿨한 듯한 말투에 녹아 있는 애교 섞인 몸짓까지

시원한 음료 한 잔과 달달한 담배 한 모금 머금고는

이야기꽃을 활짝 피어 봅니다

쿨하다 못해 화끈한 성격처럼 대화에 막힘이 없습니다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서는 정성스럽게 물침대서비스를 이끌어 줍니다 

침대에 안고 누워 보는데

애무가 살살녹아요 이래서 지명 꺼꾸로 타는 언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프로가 뭔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먼저 키스부터 살포시 해 보는데

역시 키스부터 예사스럽지가 않습니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키스

그 바람에 키스만 한 참을 하게 되는군요

살며시 내려와서는 그녀 가슴을.. 온몸이 뜨거워요 

살금살금 아래로 내려와 보는데

아주 자연스러운면서도  마치 오랜 연인의 반응 그대로를 보여주기까지 합니다

보여주는 연애감도 너무 좋습니다

또 어찌나 활화산 같은지 나오기 싫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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