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사지는 받고싶은데 타이나 중국 마사지는
별로 안땡기고... 고민하면서 마사지 찾아보다가 전원 한국인
관리사가 마사지 해주는 업소가 있어서 방문 했어요
1인샵같은 느낌인줄 알았는데 로드샵이라 찾기 쉽고 좋네요
로드샵이다 보니 특성상 프라이빗한 시설은 따로 기대 하지 않았는데
샤워장만 공용이고 개별 룸이 따로 있어 프라이빗 해요
심지어 공용 샤워장인데 직원분이 겹치지 않게 안내를 잘해줘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마사지 받으러 방에 들어가서 좀 누워있으니 체구가 작으신
관리사분이 방에 들어오셨어요 차 선생님이라고 하더라구요
관리사분의 안내를 받아 마사지가 시작되고, 편안하게 누워있으니
알아서 관리를 해주시는데 탈의를 하고 받는 마사지라
추운지까지 중간중간 체크 해주시면서 관리 해주네요
타이나 중국 마사지에서는 접할 수 없는 한국의 따듯한 정이 느껴지네요
일반적인 건식 마사지랑은 다르게 관리사분이
팔 다리 몸 전체를 사용해서 몸에 있는 모든 근육을 풀어주는데
팔로만 푸는 마사지랑은 다른 차원의 시원함이에요
마사지의 마지막은 전립선으로 마무리 되는데 하체에 피가 평소보다
원활하게 돌아서 그런지 훨씬 불끈불끈한 기분이에요
은비가 서비스 타임에 들어오고 첫인상은 가슴밖에 안보이네요
이글을 보고 계시는 형님들도 알겠지만 옷 위로 느껴지는 풍만함은 벗겼을때 2배가 된다는거...
실제로 옷이 없으니 훨씬 풍만하고 이쁜 가슴이네요
은비는 가슴이 이쁜걸 알고 자신 있게 서비스 내내 가슴을 부각하여
서비스를 진행했고, 그러는 은비의 시각적인 효과때문에 더 꼴릿하네요
확실히 전립선을 받아서 그런지 불같은 서비스였어요
서비스가 마무리 되고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해주는 천사마인드까지
만족스러운 마사지였고 앞으로는 타이나 중국마사지보다 스파로 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