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여우 같은 스타일에 쿠팡이였네요 매력이 다분하고 남자가 딱 좋아할 스타일이였어요
클럽에서 첨 만날때 너무 내 스탈이라 제가 움찔거리며 가만히 있으니까
먼저 손을 잡고 저를 클럽으로 안내해주면서 편한 분위기에서 리드해주더라고요
사실 저는 클럽이 첨이라 쿠팡이에게 미리 이야기를 하니까 괜찮다며 웃어주네요
쿠팡이가 리드해주는대로 따라가니 저도 곧 편안하게 클럽 분위기에 녹아들수 있었어요
쫀맛코스? 뭐 그런걸로 만나서인지 복도에서 맛보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1차전을 유도해주네요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서 조금 민망하긴 했지만 쿠팡이가 자신에게 집중시켜줬어요
그래서인지 쉽게 한발 쌀 수 있었던거 같아요
방으로 이동해서 이야기를 해보는데 완전 여우 같아요 도도한듯 보이지만 애교가 많아요
계속 웃으면서 나를 만져주고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게 보였네요
서비스는 안받았어요 쿠팡이랑 침대에서 빨리 놀고싶은 생각뿐이였거든요
씻고나서 침대에 쿠팡이를 눕히고 애무를 해주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쿠팡이의 몸이 뜨거워지고 다리사이에선 홍수가 난듯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요
저는 엄청나게 빨아먹다가 혼자 콘을 준비하고 바로 삽입을 했죠
복도에서도 느끼긴했지만 쿠팡이 연애감이 참 좋았네요 꽃잎안에 뱀이 있는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최대한 천천히 오랜시간 쿠팡이를 느끼면서 연애를 했고 쿠팡이도 그걸 원했어요
너무 급하게 끝나는건 싫다며 템포를 조절해주고 제가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자세도 바꾸면서 쿠팡이랑 콜 울릴때까지 연애했네요 마지막은 찐하게 키스도하구요
보통 이렇게 끝나면 정리해주고 거리를 좀 벌리는 매니저들이 종종 있던데
쿠팡이는 반대로 저한테 더 달라붙어서 마지막까지 끼를 부려주는게 넘 좋았어요
쿠팡이 덕분에 클럽만의 재미를 제대로 느꼈고 제 스탈의 매니저도 찾은거 같아요
몇번 더 만나보면서 앞으로 지명으로 쭉볼지 말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