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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고 심심한 인생이었는데...다시금 활력을 찾은 기분인듯.....
박코치


청순하고 섹시하다..거기에 아주이쁜 C컵가슴..


작고 동글동글한 얼굴형에 초롱초롱한 눈망울..


다나는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얼굴이다.


자꾸만 가슴으로 눈길이 쏠린다..나에게 살갑게 다가와 은근 스킨쉽도 즐긴다..


나도 이에 질세라 더듬더듬..야들야들하고 애기피부다~~


스킨쉽만으로도 나의 동생은 조금씩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벗은 뒤태를 보고 있자니 적당한 키에 참 알맞는 비율이다..


말랑말랑하고 통통 튄다고 해야 표현이 맞을것이다..


한손으론 양치를 한손으론 다나 가슴을 만져본다. 참 부드럽고 촉감이 예술이다.


침대에서는 아무래도 가슴의 위력이 발휘된다.


가슴이 찰싹찰싹 거리며 내 몸을 휘젓고 다니는데 주체가 안된다.


특히나 나의 분신을 부비부비 할때는 황홀한 느낌이다.


엎드린 상태로는 소중한 꽃잎을 이용해 이리저리 왔다갔다를 반복한다.


양손으로 그곳을 벌려 더 깊숙히 들어가 꽃잎을 맛깔나게 탐해본다.


다나 또한 연신 내 동생을 맛나게 탐하고, 삽입이 시작되고 여성상위 자세에서


열심히 붕가붕가 하다 위쪽으로 올라오더니만 나의 얼굴에 가슴을 파 묻고..


숨이 막히긴 해도 좋다ㅎㅎ 금방 자세 체인지를 하고 난 강약조절을 해가며


속도 조절에 들어간다. 격한 소리도 사람을 미치게 만들지만 들릴듯 말듯한


소리 또한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피스톤질 한번씩 할때마다 들리는 사운드..


조금의 반응에도 팔딱팔딱 뛰는 활어 반응 보여준다.


그 사운드를 들으며 나도 마지막 남은 내 힘을 쏱아 붓는다.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 잘 안될줄 알았는데 서로의 속궁합이 잘 맞아 그런지 


짜릿하게 끝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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