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독고로 소프트풀 쪽으로 달리곤 합니다
워낙 어릴적 학창시절에 연애한번 못해봐서 그런지....(안타깝게도 현재역시 솔로...)
여성편력(?) 아닌 편력이 워낙 심해서; 제 눈에 꼭 들어오는 분 아니면
서로 별 얘기 나누고 하는것도 아닌데 전혀 즐겁지가 않네요;;(눈이 높은가? 아주 그렇진 않습니다...)
소프트는 혼자가기엔 너무 정석으로 노는데다 금액자체가 많이 높아서
저렴하고 룸안에서 더욱 농밀...하다는 하드풀 쪽으로 몇번 가보기도 했지만 번번히 실패...
나중엔 초이스 많이 본다고 미안해서 나오지도 못하고 옴찔움찔 못하다가 억지로 앉힌 채
돈내고 재미없게 놀다오기 일쑤였던...하드풀의 안좋은 몇번의 추억들이;;
금액고민을 하더라도 발길을 소프트 쪽으로 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더랬습니다
헌데 요즘 후기글중 하드풀 맥심에 급 땡길만한 유명한(?)분이 계시다는 고급정보를 입수한뒤로
유명한분은 커리어 차원에서라도 꼭한번 직접 접견해야 하지 않겠나...싶어
그분에 대해 인터넷으로 몇번 더 검색해본 후 덩달아 유명해지신(?) ..김종국상무를 통해 찾아뵙기로 합니다...ㅋ
어차피 같은 역삼라인이기에 역삼역 내려서 물어볼시 그분께서 계시면 맥심 직행
없으면 곧바로 다른곳으로 직행할 생각으로 역삼에서 바로 콜을 때립니다...김종국상무 얘기로...
바로 방문하면 30명초이스도 가능하고 `그분`도 나왔다고 하니, 남자의 마음은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게 되네요;;
일단 가서 초이스보고 없으면 미리 생각해둔 '그분'을 앉히기로... 맥심 앞에서 김종국상무 접견...
다른 글에서 본것과 같이 인상좋은 공부벌레스타일?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네요...
바로 올라가면서 미러실로 안내를 받습니다
미러실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어차피 그게 중요한게 아니기에, 쭉 훑어보던중...
역시나 내 맘에 드는분은 없군...하려던 찰나...생각지도 못한순간, 미러실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한분...
소프트에서도 주로 앉히던 제 스타일 기준으로 충분히 합격점을 받을만한 엘프녀가...똬...뙇...
제 아랫도리의 뭉근...하니 역류하여 뭉쳐오르는...피의 흐름들은 오히려 엘프녀에게 꽂혀....
그분을 만나뵙고...싶다고.. 아우성을 치네요
저 역시 이분 몸매를 보며 상상하자니 룸에서 인사할때...
저의 신체와 그녀 입술의 터치는...더욱 짜릿할 것 같다는 상상의 나래로...
원래 목적의 `그분`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합니다...
제 신체의 본능적 선택은 역시 굳초이스라는 결과를 만들어주네요
원래 제 자체가 워낙 못노는데..하드풀에선 알아서 셔츠만 입어주시니...
자연스럽게 제 파트너 엘프녀님에 대해 이곳저곳 조심조심 알아갈 수 있도록
적당한 쾌감의 선을 지켜주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