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전화 할때마다 친절한 실장님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177 cm 장신의 수빈 매니저를 예약했습니다.
매장이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페인트 냄새가 조금 나지만 밝고 깔끔합닏다.
밝은 조명 아래에 있는 각종 도구들 중 페니반을 보고 상상을 하면서 그만 딱딱하게 흥분해 버립니다
(언젠가는 미녀들 앞에서 반드시 당해야지 ㅋㅋ)
방도 깔끔하고 깨끗해서 기분이 좋네요.
또각또각 구두소리 들릴때가 제일 기분이 설레입니다.
문이 열리고 길쭉하면서도 탄탄한 반짝이는 스타킹에 덮힌 매력적인 다리가 쓰윽 들어옵니다.
저같은 호빗남은 170이 넘는 탄탄한 피지컬을 가진 늘씬녀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죠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에 탄력있는 길쭉한 허벅지
연예인 누구를 닮았나 어렴풋이 기억을 떠올리려고 애써봅니다.
보자마자 떠오르는 건 레이싱걸입니다. 혹시 전직이 레이싱걸 아니었냐고 물어봅니다 ㅎㅎ
머릿속에는 수빈씨 같은 늘씬한 미녀는 역시 레깅스에 탱크탑이 어울린다고 생각해보네요.
만약 헬스장에 수빈씨 같은 분이 레깅스입고 운동하면 남자회원들 그날 운동 못합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ㅎㅎㅎ)
플레이가 시작되고 꿈같은 50분이 너무 빨리 흘러갔지만
늘씬 미녀를 접견했다는 만족감에 미소를 머금고
다음에 또 뵐수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