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씨 또 봤습니다.
요즘은 계속 이안씨만 보네요.
생각나는 다른 상황이 없어서 언젠가부터 항상 같은 상황극을 하는데,
나름 그 안에서 이안씨가 조금씩 다르게 새로운 스토리를 추가해줘서,
질리지가 않습니다.
특히 요즘에 다양한 뷰를 보는 것에 흥미가 생겨서 그것도 좋습니다.ㅎ
가끔 다른 분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을 이미 이안씨가 너무 잘 알고 또 맞춰줘서 계속 이안씨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엔 가능하면 이안씨랑 다른 분해서 멀티로 볼까 합니다.
주로 평일 주간에만 나오는 것 같은데, 주말도 나오면 참 좋을텐데,
아무래도 평일 주간에는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