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슥 , 빠져서 다녀온 M 스파.

자주 가기도 했었는데 , 올해는 지갑사정도 그렇고 여러모로 좀 힘든관계로 ...

작년에 가다가 좀 오랜만에 다시 오는 기분이네요.

방문해서 실장님 뵙고 , 인사하고나서 카운터에서 계산 마치고 들어가서

샤워 후에 탕에 앉아서 좀 쉬다가 나왔습니다.

몸도 늘어지고 , 피로감이 좀 올라오면서 나가기가 싫었는데

마사지 받아야하니까 ... 일단 나와서 옷 챙겨입고 준비합니다.

평상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 좀 있다가 안내해주러 오셨구요 ~

안내 받아서 방으로 들어간 다음 , 미리 엎드려서 대기하고 있다가

들어와서 해주는대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다리랑 허리랑 좀 받고 싶었어서

시작할 때 관리사님한테 , 어디랑 어디는 좀 더 신경써서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고 ~

그 다음에는 그냥 눈 감고 엎드려서 , 편하게 해주는대로 받았습니다.

압도 적절 ~ 한게 아프지 않고 시원하게 받을 수 있었구요.

마사지 받으면서 정말 제대로 ... 뻗어버렸씁니다 ㅋㅋ

엄청 시원하고 나른 ~ 하게 만드는 마사지였어요.

편하게 배드에 뻗은채로 마사지 받고 있다가 관리사님이 이제 배드 위로 올라온다고 하고

올라와서는 발로 살살 밟아주는데 , 느낌 좋고 ~ 시원합니다 ㅎ

피곤한 탓도 있었겠지만 중간중간에 기절해서 자면서 받은 시간도 있었구요 ㅎ

그래도 관리사님이 대충 안하시고 항상 열심히 하셔서 덕분에 깨고나서 개운 ~ 했습니다.

깨워주신 후에는 전립선 마사지 해준다고 하시고

바지 벗기고 ~ 젤 발라서 살살 만져주는데 , 역시나 ... 손 맛이 ㅋㅋ

진짜 금방 풀발하고 , 빳빳해지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받고나서 , 좀 더 누워 있으니까 매니저님이 들어오면서 , 서비스 시작합니다.

가슴애무부터 해서 , 아래쪽 애무까지 자연스럽게 해주고

BJ 하면서 더 해주냐고 물어보길래 ... ㅋ

저는 만족했다고 하고 ~ 콘 끼고 시작합니다.

콘 씌워주고나서 여상 올라와서 움직이는데 , 뷰 좋고 ... 느낌 좋구요 ^^

짧게 했지만 , 그 잠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구요 ㅎㅎ

자연스럽게 자세 바꾸고서 눕혀놓고 움직이는데 ... 삽입 느낌 좋습니다.

방이 살짝 추워서 언니의 그 체온이 더 ... 자극적으로 느껴지고 있었고

얼마 안 되서 쌀 것 같은 그 사정감이 훅 올라와서 최대한 참아보다가 안되겠어서

그냥 템포 오려서 좀 빠르게 박다가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피로도 잘 풀었고 , 떡도 맛있게 치고 ~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