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초아 보러 블루다녀왔어요.
언제 보나 ~ 시간 맞춰보고 , 출근했는지 확인하고 하다가
아다리가 잘 맞아 떨어진 날 !!
적당히 이른 시간에 칼퇴하고 블루스파로 갔습니다.
실장님이랑 만나서 인사하고나서 ~ 계산하면서
초아 지명해달라고 하고 , 계산 마친 후에 키 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샤워만 냄새 안 날 정도로 아주 깨끗하게 씻은 후에
나와서 옷 챙겨입고 , 대기실에 가서 좀 앉아 있으니까 직원이 왔고
번호 확인하고서 방으로 안내해줬습니다.
조금 일찌감치 온 덕분에 대기가 확연히 짧았어요.
방으로 들어와서는 상의 탈의하고 엎드려 있다가
관리사님 들어올 때 인사 나눴고 , 얼굴 묻고 엎드려 있으니까
관리사님도 간단하게 준비한 다음에 바로 마사지 시작합니다.
초아 보러 온 거지만 ... 사실 여기는 마사지도 엄청 맛집이죠.
편하게 엎드려서 지압하고 만져주는대로 그냥 마사지를 받는데
아프면서도 시원하고 좋은 ~ 딱 좋은 그 마사지의 전형 ~
마사지 도중에 꾸준히 ~ 대화를 나눠가며 마사지를 진행했구요.
상체도 , 하체도 ~ 아주 시원했습니다.
어느 부위는 좀 쎄게 해주셔서 살짝 통증이 남기도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다 시원하고 괜찮았고 , 전립선 마사지 해주기전까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 열심히 주물러주셔서 시원하게 잘 받았고
마무리 전립선까지 시간 맞춰서 제대로 해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기분좋게 전립선 받으면서 누워 있다가 , 초아가 관리사님이랑 교대했구요.
서로 알아봐서 ~ 반갑게 인사 나누고서 , 바로 탈의했고
다가와서 서비스 시작했습니다.
애무부터가 ... 장난아니게 제대로 후끈하게 해주는 언니죠.
초아의 시그니처 애무를 받고 있으니
이건 잘못하면 꼽아보기도 전에 쌀 것 같다라는 느낌까지 듭니다.
버티다못해 하고 싶다고 하고 , 애무를 짜른 다음에 콘 장착했고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 떡감이야 뭐 ... 말해 뭐하겠습니까 ;;
너무 몰입할 정도로 좋았고 , 서로 체온이 뜨겁게 올라올 만큼 좋았습니다.
한참을 하다가 , 콜이 울리고나서 더 집중해서 열심히 박았고
느낌이 훅 올라왔을 때 조금 참았다가 시원하게 싸고 마무리했습니다 .
초아야 뭐 워낙에 유명하고 좋은 언니라 후기가 또 필요하겠냐마는 ...
올 해에도 , 초아로 시작해서 너무 기분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