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 수스파 】
피곤에 찌들어서 , 힘든 몸을 이끌고
을지로 3가역까지 가서 , 뚜벅뚜벅 열심히 걸어서 수스파로 갑니다.
여기는 예약은 따로 안 해도 되다보니 , 그냥 무작정 방문했구
실장님이 전화하셨냐 확인 하시고 , 간단하게 체크하고 계산 받으십니다.
그리고는 들어가서 씻고 나오면 안내해주겠다고 하시고
샤워 간단하게 하고 나와서 , 몸 말리고 준비 마치니까 실장님이 물어보고
바로 방으로 안내해줬습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가서 엎드려 있다보니
금방 관리사님이 들어오셨고 , 마사지도 바로 시작됩니다.
무난하게 해주시는데 좋습니다.
압도 괜찮고 , 피곤해서 그런가 받으면 받을수록
잠이 진짜 솔솔 쏟아지는 바람에 최대한 버티는데 이것도 쉽지 않더군요.
결국에는 도중에 못 참고 잠들어서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자면서 , 잠결에 마사지를 받았네요.
한참 뻗어서 마사지 받다가 , 깨워줄 때 일어났고
돌아누우라는 말에 , 돌아누워서 바지 벗고 ~ 전립선 마사지 받았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살짝 해주셨고 , 오래는 안 받고
언니가 빠르게 들어와서는 바로 인사하고 벗고 준비 마친 후에
지체없이 서비스 들어왔습니다.
서비스는 괜찮았고 , 애무도 딱히 빼는 거 없이 ~ 정성스럽게 잘 해줬습니다.
애무 좀 받고나서 , 언니가 바로 콘 씌워준 후에 삽입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상은 맛만 보고 , 체위 변경해서 하는데 여상 보다는 다른 체위가 좋았네요.
정자세도 좋았고 , 뒤로 할 때 떡감이나 쪼임도 아주 일품이어서
하는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발사까지 시간도 얼마 안 걸렸고 , 금방 싸고 끝나버릴 정도로
떡감이나 , 언니랑 할 때의 그 ㄴ낌이나 ... 모든 면에서 좋았습니다 ^^
마무리 후에 , 퇴실했을 때 아쉽거나 부족하거나 돈 아깝다거나
이런 생각이 전혀 안 들었던 걸 보면 ... 돈 값은 확실하게 하는 수스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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