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야맵 사이트를 어렵게어렵게 찾아서 몇년만에
달려본것 같습니다. 예약할때도 어찌나 기대가 되고 떨리던지던던지
프로필을 보고 민희를 선택하고 예약.
옵션도 넣고 주간할인 받아서 방문했습니다.
과거에 내상당한 기억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은 안심으로 바뀌었죠 ㅎㅎ
처음엔 좀 어색하게 대하더니 한번 연애 후에는
엄청 사글사글하게 애인처럼 대해주더라구요.
그래서 2차전은 더 기분좋게 달렸답니다.
지금은 매니저들이 바뀌었는데 신림809는
가짜사진걸어놓는것 같지 않으니 안심하고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