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헬로스파 ^^
올해 들어서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다른 업종... 다른 업소들을 다니는 바람에 여유가 안 생겨서 ㅠ
헬로스파는 오고 싶어도 못 오고 있었네요
가야지 ~ 하다가 결국은 헬로스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방문이지만 실장님 그대로 계시더군요 ㅎ
카운터에서 결제 도와주시고 , 키를 하나 챙겨주십니다
들어가서 따뜻한 물로 샤워부터합니다
뜨거운 물을 틀어서 어깨쪽에 맞고 있으니 피로함이 확 ~ 올라오네요
적당히 샤워 마무리하고 옷 입고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타이밍이 좋았던건지 기다리는 대기시간도 없네요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는 잠깐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저하고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는
제가 몸을 돌려서 엎드리니 바로 마사지 시작하십니다
배드에 전기장판이 켜져 있어서 그런가 배를 깔고 있으니 굉장히 따끈따끈합니다
뒤통수와 목부터 천천히 부드럽게 주물러 주시고는 어깨쪽을 만져주시는데
기분도 좋고 ~ 관리사님도 아프지 않게 적당히 압 조절하시면서 해주셔서
만족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어느정도 마사지 해주시다 다리쪽. 허벅지랑 종아리 쪽을 만져주실 때는 더 좋았네요
받다보니 어느덧 마무리 시간인지 돌아누우라는 신호를 주시고 ~ 전립선 마사지를 해줍니다
전립선마사지 받고서 시간은 얼마 안 지났는데 금방 노크소리가 들려오네요
관리사님이 마무리 하고 나가시고 , 열린 문으로 바로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라라 라는 매니저님이었는데요
생각보다 큰 ~ 기대는 안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제 생각보다 이쁘더라구요
민삘인데 ~ 매력적이고 몸매도 생각이상이고 ...
이런 언니가 있었는데 왜 내가 다니면서 몰랐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 정도였어요
후기남기고 싶다고 사진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들어주셨어요 ㅎㅎ
날씨가 추워지는데 충전 제대로하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