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치려면 진짜로 떡을 좋아하는 언니랑 떡을 치는 게 좋겠지.
그냥 앵앵대는 연기하는 거 말고 자기가 좋아서 밑물 막 흘리면서
달라올라서 난리치는 그런 언니.
그런 언니가 어디있냐고 그러지만 잘 찾아보면 있다. 그런 언니.
건물주의 채아가 그런 언니다.
생긴건 이쁘장하고 세련되게 생겼다.
몸매도 키는 160대 초반에 슬림한 몸매
클럽에서 처음 만나면 배시시 웃으면서 인사만 한다.
그런데 일단 플레이가 시작되서 벽에 딱 붙으면 그때부터 완전 돌변.
갑자기 미쳐버린다. 광녀처럼 홀딱 벗고 뛴다는 얘기가 아니라
쌕스런 서비스를 마구 쏴대는 것이다.
복도에 틀어놓은 시끄러운 음악들으면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조명 보고 있으면
마치 클럽에서 여자 꼬셔서 BJ 받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
오늘도 그랬다. 방안에서만 서비스 받는 건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이렇게 탁 트인 곳에 서 있으니까 성감이 백배 상승한다.
그렇게 밖에서 신나게 서비스 받다가 안으로 끌고 들어가서 본격 떡치기.
이 언니 좋아서 거의 울려고 한다.
철썩철썩 쫀쫀하게 달라붙는 이 떡맛.
이런 언니는 사실 혼자 숨겨두고 봐야되는데
미친 팔색조 매력덕에 본 사람들은 이미 빠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