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야간에서 꽤나 이름이 자주 들려오던
태연이를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안맞아서 접견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접견했네요. 듣던대로 사이즈가 제대로 나오는 언니였습니다.
와꾸 정말 세련되게 이쁘시구요. 몸매도 진짜 매력적으로 슬림하게 빠졌는데
성격도 얌전하고 여성스러워서 일타삼피의 만족을 안겨주네요.
아니 여기에 애인모드에 충실한 마인드와 뛰어난 연애감까지 더하면
일타오피네요. 일타오피.
그거 있잖아요. 스포츠선수들의 능력치를 오각형 그래프로 그려놓은 것.
만일 안마 언니들의 능력치를 그런 그림으로 그려놓으면
태연이는 정말 꽉찬 오각형을 그릴 정도로 각각의 능력이 뛰어납니다.
한두개만 뛰어나도 괜찮은 언니 소릴 듣는데 모자람이 없는데
다섯개의 스펙이 모두 반짝 반짝 뛰어나다니.
사람이 이러기가 쉽지않은데 태연이는 이 어려운 걸 해냅니다.
연애가 시작되기 직전엔 침대에서 꼭 끌어안고 누워서 다정한 애무를 해주고
연애가 시작되면 리얼 반응 보이면서 남자와 함께 헐떡이는 호흡을 맞추네요.
사정을 하고나서도 어찌나 여운이 길고 깊은지
태연이의 몸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겠더군요.
진짜 놀라운 언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