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가볍게 술한잔을 해서인지 프리티로 가는 길이 더 멀게만 느껴지네요.
다미매니저가 기다리고있을껄 생각하니 힘이 들지는 않았네요.
이번이 벌써 네번째정도는 될듯.
다미도 저를 확실히 기억하고있어서
편안하고 좋은거같아요.
익숙해진건지 정이든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달에 한두번은 꼭 보고싶어지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은 더 봐야겠다싶었는데
술기운을 빌어서 또한번 달려봅니다.
다미가 밝은 미소로 저에게 들어옵니다.
다미는 언제나 눈웃음이 참 묘하게 매력적이에요.
다미의 눈웃음만 보면 바로 무장해제가 되고말거든요.
서둘러 옷을 벗고 샤워를 합니다.
침대위에서 아까 열심히 닦았던 제몸 구석구석을 애무해줍니다.
다미의 주특기중 하나인 애무단계가 사실은 제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데요.
넘 짜릿해서 꼭 쌀것만 같아서에요.
애무를 정말 잘합니다.
주특기라서 그런지 애무시간도 많이 할애를 하는편인데
그렇게 오랫동안 달궈진 제 존슨이를 bj하면서 잘 식혀주고
삽입들어갑니다.
반응은 날이갈수록 좋아지네요.
이제는 다미도 좋아서하는것같은 느낌이 팍팍들어요.
그래서 저도 더 신나게 할수있네요.
이번에는 술기운이 있어서그런지 조절하지않고 그냥 바로 내질러버렸네요.
시간이 좀 많이 남았는데도 다미는 똑같은 표정으로 제애인처럼 저한테 기대서
함께 쉽니다.
이래서 다미를 다시 찾을수밖에 없게되는거같아요.
다미와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