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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언니 최초 실사 후기 ^^ BLUE SPA ACE!! ★
김구안경태
2020-07-18 오후 8: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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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주 초에는 날씨가 좀 괜찮다가 ... 수요일 넘어오면서 갑자기 후덥지근 해지네요
외근 나가서 좀 걸어다니고 그랬더니 땀이 줄줄 ...
그대로 사무실 들어가서 업무 마무리 한 다음에 퇴근하는데
왠지 모르게 몸에서 냄새도 나는 거 같고 찝찝하고 ㅠㅠ
어차피 오늘은 쉬는 날이라 그냥 퇴근길에 사우나나 들렀다 갈까 생각하다가
문득 블루스파가 생각나서 ㅎㅎ 오랜만에 가볼까 ~ 하고 출발해서 블루스파로 도착
망설일 틈 없이 바로 입장 후 실장님하고 인사 나누고 , 빠르게 결제합니다
역시 좋은 업소라 그런지 저 말고도 손님들이 꽤 많이 들어오고 있었구요
후딱 들어가서 샤워부터 합니다
미지근하게 물 온도 맞춰놓고 머리도 감고 깨끗하게 ~ 몸을 씻은 다음에
온탕 / 냉탕 한 번씩 들어갔다가 나와서 준비합니다 ㅎ
가운이랑 바지 챙겨입고 , 담배 하나 딱 태우고 앉아 있으니까 좋으네요
직원이 찾으러 올 때까지 휴식을 취하다 ,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갑니다
# 마사지
안내받은 방에서 엎드려서 기다린지 2~3분 남짓?
발소리가 들리고 , 관리사님이 들어오면서 인사하십니다
인사만 하시고 바로 마사지 시작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더니 하루의 피로가 싹 몰려오면서 한 방에 뻗었네요
쭉 뻗은 상태로 마사지를 즐기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힘 조절 잘 하시면서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그리고 꾸준~히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냥 아픈 압으로 꾹꾹 누르는 거 보다 이렇게 힘 조절 하시면서 천천히 계속 해주시는게
받으면 받을 수록 훨씬 좋은 느낌입니다
반쯤? 잠이 든 뭔가 몽롱한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느끼다가
마무리 시간이 다 되니까 관리사님이 저에게 알려주시는데 ... 너무 귀찮아서 돌아눕기도 귀찮앗네요
그래도 할 건 해야하니까 낑낑 대면서 돌아눕고 , 전립선 마사지 받았습니다
# 서비스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은 후 매니저님 입장
매니저님에 대한 기대감이 좀 있었는데 ~ 이번에 뵌 언니는 제 기대감을 딱 충족시켜줍니다
예명은 별이라고 하더군요
스캐닝해보니까 이쁜 얼굴 + 아담 슬림에 의외의 볼륨감까지 갖춘... 폭발적인 바디까지
어디하나 흠 잡을데가 없습니다
언니가 준비하는 동안에 정신 좀 차리고 집중하고 있으니 바로 탈의 후 올라옵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몸매가 ... 더 좋으네요 !!
가볍게 언니의 애무로 시작해서 , 애무를 받으면서 아랫도리를 세우고 있으니
언니가 정성스럽게 빨아준 다음 CD를 씌워주고 바로 여상부터 시작
위에서 천천히 허리를 흔드는데 ... 오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너무 야릇해요
여상 즐기다 힘들어 하는 거 같아서 체위 바꾸자고 해서 ~ 정상위로 하는데
아래에 깔려서 신음소리 내는 그 모습이 진짜 너무 야해서 ... 순간 조절 못하고 싸버렸네요
살짝 부탁드려서 사진 한 장 얻어냈구요.
생각보다 더 괜찮았는데 ... 떡치면서 기력 소모가 심했나 ㅋㅋ
휴게실에서 한시간 정도 기절했다가 나왔네요.
암튼 너무 좋았던 시간이고 ~ 다음 주에도 한 번 갈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