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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스파 뉴페!! 조이 !! 몸매가 좋아서 ~ 보정안한 실사 후기입니다 ^^ ◆
실비아
2020-06-17 오후 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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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수스파
제 단골업소인 수스파에 ~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마사지도 더 시원했고 , 매니저님도 ^^
평소처럼 ... 뒹굴거리다 문득 생각이 나서 을지로 3가역으로 갑니다
날이 따뜻하다못해 후덥지근 해졌네요
5분 남짓되는 거리를 걸어가는데도 왠 땀이 나는지... ㅠ
가게로 들어가니까 그나마 시원하고 좋네요
실장님과 짧게 이야기 나누고 , 바로 결제한 뒤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나오니까 상쾌하고 개운합니다
선풍기 바람 쐬면서 있으니 실장님이 직접 캔음료 하나 챙겨주시고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 마사지
방 내부도 시원하고 좋더군요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 안 지나서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인사하고 , 배드에 대자로 팔 벌리고 엎드려 있으니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좀 나더니 바로 제 옆으로 다가오셔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많이 뭉쳐있던 목어깨쪽부터 주물러주시는데
꽤 장시간 머무르면서 그 쪽을 집중적으로 만져주시더군요
조금 피곤해서 마사지 받기전에는 몽롱 했는데
꽤 빡세게 주물러주시니 잠이 확 달아나네요 ㅎ
부드럽게 주무르셨으면 잠이 올만도 했는데 ... 빡세게 주무르셔서 ... 잠은 달아나고
어깨에 자꾸 힘이들어가서 힘 빼느라 고생 좀 했네요
그래도 시원하게 받고나서 , 다른 부위로 넘어가서는 ~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잘 해주셨습니다
집중해서 전신을 마사지 해주신 후에는 마무리 전립선을 해주는데
전립선 마사지 스킬도 굉장히 좋으셨습니다 :)
다른 업종 갈 때는 안 스면 어쩌나 걱정하는데 스파는 뭐 ... 전립선이 있어서 걱정도 안되네요 ㅎ
● 서비스 - 조이
조이라는 분을 뵈었는데 ... 제가 수스파를 꽤 오래 다녔는데
이런 분이 숨어있는 줄 몰랐네요 ㅎ
최근에 영입한 언니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 어려보이고 , 몸매 잘 빠졌고 ... 일단 비주얼로 먹고 들어가는 언니입니다
불을 좀 어둡게 해놓고 , 배드 위로 올라오는데 ~
가까이서 봐도 이쁘장하고 몸매도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몸을 착 붙인 후 애무해주는데 애무 실력도 상당하고 ... 대충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아니고
정성스럽게 잘 해줍니다
빨아주다가 저하고 눈을 마주치니 눈으로 이제 할까? 약간 이런 느낌을 보내오고
고개를 끄덕이니 CD를 씌워주고 위로 올라탑니다
여상부터 시작해서 ~ 체위 바꿔가면서 하는데 연애감도 좋고 ~ 이쁘니까 더 좋네요
정신 놓고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몸을 섞다보니 어느덧 끝날 시간...
콜이 들리길래 집중해서 발사까지 성공했습니다.
간만에 왔더니 이렇게 이쁜 언니도 저를 기다리고 있고... 좋네요 ㅎ
코로나가 있어도 전처럼 몸을 완전히 사리진 않다보니 ~ 조만간 또 오게 될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