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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 언니 최초 실사 후기 >> 정~말 오랜만에 수스파 다녀왔습니다 ^^
머거꿀땅콩

 


Ⅰ. 업소명 - 종로 수스파

피곤할 때면 간간히 찾는 수스파.

예전에 금전적으로 좀 여유가 있을 때는 진짜 많이 다녔는데

작년 말쯤부터 좀 힘들어서 ㅠㅠ

달림횟수도 줄었다가 올해 코로나까지 빵 터져서 달림횟수가 진짜 손에 꼽게 되었네요

그래서 한참만에... 마사지를 받으러 수스파를 가보니

뭔가 어색하기도 합니다 ㅎ

실장님한테 결제하고 들어가보니 이제서야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

대충 샤워만 하고 , 사우나 이용은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나옵니다

샤워 후 마무리하고 담배 하나 태운 뒤 ~ 음료수 마시고 있으니 5분정도만에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업소시설은 최신식 시설 이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청소 깔끔하게 되어있고 쾌적한게 이용하기엔 불편함 전혀 없었습니다 :)


Ⅱ. 마사지

오늘의 관리사님을 만나봅니다

몸 좀 풀고 있는데 들어오시길래 인사했더니 방긋방긋 웃으면서 인사 받아주시네요

가벼운 토크를 곁들여서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합니다

어디 불편하거나 받고 싶은 부위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길래

딱히? 없다고 그냥 알아서 잘 해주세요 ~ 했더니 알겠다고 하시곤 ~ 바로 마사지 들어옵니다

그리고 제 어깨와 등, 허리 ~ 다리까지 정성껏 주물러주시는데... 실력 좋으시더군요

오랜만에 받는거라 몸이 잔뜩 뭉쳐있기도 했는데

관리사님 실력이 워낙 출중하셨는지 ~ 너무 시원하게 받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


마사지하면서 대화 나누다보니 .. 이 분 입담도 참 ㅎㅎ

일반적인 대화부터 야한 드립까지 잘 받아주셔서 재미있게 대화 나누다가 끝낼 수 있었네요

마무리인 서혜부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매니저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


Ⅲ. 서비스

다빈 언니가 ~ 관리사님의 뒤를 이어서 마무리로 들어옵니다

들어올 때 슬쩍 봤는데 실루엣이 매우... 가녀린 언니였구요

얼굴도 이쁘고 ~ 은근히 볼륨감은 갖추신 분이었어요

인사하고 누워서 매니저님이 옷을 벗기를 기다리는데 , 군살 하나 없이 잘 빠졌습니다.

피부도 깨끗 ~ 금새 다 벗고는 배드 위로 올라오는데

몸끼리 닿으니까 은근히 멜랑꼴리... 느낌 좋습니다

가슴애무부터 해주는데 할짝할짝 잘 핥아주고 , BJ도 깊게했다가 가볍게 했다가...

아주 느낌 좋게 잘 해줬습니다

콘 씌워주고 여상을 먼저 타는데 , 허리 돌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ㅎ

위에서 언니가 움직이는걸 구경하다가... 제가 하고 싶어서 자세 바꾸자고 하니까 흔쾌히 바꿔줍니다

짧은 시간안에 너무 다양하게는 할 수 없다보니 국민 3자세로 마무리까지 했네요


오랜만에 왔는데도 , 역시나 마사지 퀄리티 좋았고 언니도 VERY GOOD!!

부탁하니까 거절 몇번하다가 ... 겨우 한 장 찍어주더군요 ㅎ

사진 첨부하니 확인하시고~ 달려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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