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수스파.
수스파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요새 피로가 잔뜩 쌓여서 맨날 병든 닭처럼 비실비실....
그럼에도 달림은 하고 싶고 , 어떡해야하나 고민 중에
문득 생각이 난 스파. 마사지 받으면서 피로도 좀 풀고 , 떡도 치고 ~ 할 수 있는
스파가 생각나서 자주 가던 수스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실장님은 여전히 친절했지만 , 코로나 파동 탓인지 손님은 생각보다 많이 없더군요
인사하고 , 준비해서 따로 빼놓아뒀던 돈을 건네드린 뒤
들어가서 씻고 나옵니다
샤워하고서 , 나와서 냉장고에서 음료수 꺼내서 마시면서 앉아 있으니까
잠시 후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에 들어가서 잠깐 엎드려 있는데 갑자기 피곤함이 확 몰려와서 금새 졸았네요
잠깐 졸다 깨다 하고 있으니 관리사님의 노크소리가 들려옵니다
겨우겨우 정신을 좀 차리려고 하는데
관리사님이 그냥 피곤하시면 그대로 엎드려 계시라고 하고는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퀄리티 좋은 마사지를 받으니까 몸이 나른 해지고 좋으네요
제가 자는 줄 아셨는지 너무 아프진 않게 힘을 좀 빼고 부드럽게 주물러줍니다
한시간동안 상체와 하체를 오가면서 ,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신 후에
끝나기 한 10분 전엔가 깨워주시더라구요
깨워주신 후에 대화 좀 나누다가 , 돌아누워서 전립선 마사지 받고 마무리.
전립선을 생각보다 오래... 한 3분~4분 정도 받고 나서야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들어오는 매니저님.
인사하면서 들어오셔서 , 바로 조명을 조금 어둡게 한 다음 탈의합니다
어둠에 적응하면서 , 매니저님의 얼굴이랑 몸매를 감상해보니
확실히 ... 바로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별이라는 매니저님으로 , 저랑 안면이 있기도 하고 몇번 몸을 섞어보앗던 언니죠 ㅎ
굳이 아는 체는 하지않고 매니저님 준비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 애무를 받아봅니다
상체부터 부드럽게 애무해주는데 , 애무실력도 남다르고 ... 꼴릿하게 잘 핥아줍니다
BJ시에는 혀로 정성껏 핥아주다가 , 입 속으로 넣어서 빨아주기도 하고 ~
완전 단단해질때까지 애무를 해준 후에야 CD를 씌워줍니다
콘 장착 후에 본 겜으로 들어가는데 몸매가 좋으니 구경하면서 들어가는 재미가 있네요 ㅎ
정상위로 할 때도 좋고 , 후배위도 잘 받아주고 ~ 여상까지도 잘 탑니다
가위치기로 하니까 더 좋아하는 듯 해서 하다가 , 정상위에서 마무리 했는데
쌀 것 같다고 하니까 다리랑 팔로 꽉 안아줘서 시원하게 한방울도 안 남기고 싸버렸습니다
언니가 닦아주고 , 정리하고 퇴실하는데 후련하네요 ㅎ
피로도 좀 가신거 같고 쌓였던 욕정은 완전 해소...
또 물 좀 쌓이면 수스파로 다녀와야겠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