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날... 다녀온 수스파 수지 !! 사진 후기입니다 :) ☆
- 종로 수스파.
오랜만입니다...
비 오는 날에 달림은 진짜 오랜만이네요 ㅎ
그것도 그냥 부슬부슬도 아니고 엄청나게 쏟아지는 일요일에...
차를 끌고서 종로까지 와서 수스파로 들어갑니다
실장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시네요
확실히 코로나가 판을 치고 있는 시국에 ... 비까지 주룩주룩오니 손님이 반가우셨겠죠
인사하고 , 간단하게 이야기 좀 나누다가 바로 결제하고 안쪽으로 씻으러 들어갑니다
스파시설이 제법 잘 되어 있지만 실장님이 대기시간 따로 없다고 씻고 나오는대로 모신대서
후다닥 비에 살짝 젖은 몸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나옵니다
준비 다 하고 실장님을 찾으니까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시네요 ㅎ
손님이 없는 건 좀 그렇긴하지만 , 대기시간이 없는 건 너무 좋습니다
- 마사지
방으로 들어가서 기다린 뒤 관리사님과 만납니다
연식은 좀 있어보이지만 , 인상 좋고 인사할 때부터 말투도 괜찮아보이네요
관리사님이 준비하시는 동안 저도 엎드려서 마사지 받을 준비를 합니다
준비가 끝나셨는지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좀 피곤했던지라 마사지를 받으면서 엎드려 있으니까 잠이 솔솔... 쏟아지는데
진짜 거의 반 이상은 졸면서 마사지를 받은 듯 합니다
한참을 정신 놓고 마사지 받다보니 어느새 끝날 시간이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관리사님이 툭툭 건드리고 돌아누우라길래 돌아누우면서 몸을 살살 움직여보는데
컨디션이 상당히 괜찮아진듯합니다 ㅎ
개운 ~ 하고 , 전립선 마사지 받으니까 꼴릿하네요
- 마무리
전립선 마사지 받기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서 들어온 매니저님
노크하고서 , 관리사님이 나가시니 들어오십니다
매니저님은 수지!!
비 오는 날인데 수지를 만나다니 ~ 운수가 좋은 날이네요
이쁘장하고 도도한 외모에 잘 관리된 몸매...
보기만 해도 ~ 꼴릿한 비주얼에 살살 보면서 눈웃음을 흘리는게 야릇합니다
아이 컨택을 슬쩍 슬쩍하면서 홀복을 벗더니 어느새 다 벗고서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몸을 부비기 시작한 뒤 바로 애무들어옵니다
가슴애무 후 BJ까지 진행 된 다음 바로 합체 ~
애무도 좋지만 역시 떡스파에서는 떡이죠 ^^ 떡감도 상당하고 , 즐기는 듯한 반응도 GOOD
체위도 제가 하자는대로 잘 잡아주는데 그 모습을 볼 때마다 꼴릿꼴릿...
시원하게 뒤치기 자세에서 발사하고 , 매니저님이 닦아주기를 기다렸다가 나오는데
비 오는 꿉꿉한 날에도 기분 좋은 가뿐함을 느낄 수 있었던 달림이었습니다 :)
수스파 수지. 꼭 보시길... 추천 드리며 후기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