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마사지를 받기 위해 방문한 수스파.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 오고 이번에 오는거니까 한달은 넘게 안온 거네요...
실장님은 그대로 계시네요 ㅎ
인사하고 안부 정도만 간단하게 물어보고 빠른 결제 이후에 들어갑니다
대기시간 안내가 없어서 그냥 빠르게 샤워만하고 나옵니다
몸을 말리고 , 음료수 하나 꺼내마시니까 실장님이 바로 들어가실게요 합니다
쭐래쭐래 따라서 방으로 들어간 다음 바지만 입고 미리 엎드려서 대기
관리사님이 한 2~3분 정도 있다가 들어오셔서 인사하고 바로 마사지 해줍니다
마사지가 그동안 얼마나 받고 싶었는지 시작하기 전에 관리사님한테 미리 얘기합니다
어디어디 위주로 부탁드리고 , 저는 세게 받는거보다 부드럽게 받는걸 좋아합니다... 하고
말씀드리고 받기 시작했더니
제 요구에 맞춰서 부드럽게 ~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어깨에서 시작해서 등 , 척추라인을 따라서 양 옆으로 꾸욱꾸욱 눌러주시다 허리에 도착
양쪽으로 돌리면서 스트레칭 해주신 다음 , 조심스럽게 눌러줍니다
조금은 아프지만 , 충분히 참을만하고 시원하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한참 받고 있으니 다리쪽으로 내려가서 허벅지와 종아리까지 부드럽게 풀어주시고
마무리 전립선 마사지로 끝냅니다
그리고 만난 매니저님.
지아라는 매니저님으로 , 아담하지만 탄탄한 몸.
홀복 위로도 빵빵한 바스트에 힙까지 탱글탱글하니 좋습니다
누워서 몸매 감상 시간을 갖고 있는데 , 금방 탈의한 다음에 올라와서 애무부터 합니다
입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며 ... 제 몸을 계속 자극하고 간지럽히다
맛깔나는 BJ 이후에 바로 콘을 씌우고 올라탑니다
지아 매니저님이 위에서 먼저 움직이다가 ,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세를 바꿔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상위로 바꿔서 움직여주니 허리를 들썩거리며 제 엉덩이를 당기는데...
깊이 넣는 걸 좋아하는지 정상위에서 다리로 안고 놓아주지를 않아서 ㅠ
정상위로 하다가 그대로 싸고 마무리까지 하게 되었네요
일단 뭐...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구요.
하루빨리 이 빌어먹을 역병이 끝나서 좀 더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