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와 시원하게 오늘 하루 끝냈습니다
안마 다니면서 제게 가장 의미가 있는 언니라면
아마 태양 언니를 가장 먼저 꼽지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라면 단순히 오래봐서 편하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인간미 넘치고 연애감 좋은데다가 성격까지
서글 서글하고 게다가 생김새까지 섹시한게
소싯적 많은 남자 홀렸을 태양 입니다 완전히~ㅋㅋ
언제나 불시에 가도 술 취해서 가도 때때로 늦게가도
단 한번도 싫은 내색 한번 없이 반겨주며
또 그에 맞게 늘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정말 이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지요~
오늘은 술까지 먹어 늦게가기까지 했는데
귀여운 면박에 오늘 받은 스트레스가 그냥 날아갑니다..ㅋㅋ
역시나 소울붕의 진한 연애로 시원하게 마무리함과 동시
십여분을 태양이 옆에서 짧지만 아주 굵은 잠으로
시원하게 오늘 하루 끝냈습니다.ㅋㅋ
태양이 같은 언니만 있다면 아마 안마 못 끊지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