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랑 찐하고도 끈적 질퍽하게 달리고 왔더랬죠
흐흐.. 은비를 만난 게 행운이었네요
마인드도 마인드지만 연애가 찐이었어요
특히나 글래머 한 몸매가 핫!!
지금 생각해도 애무와 떡감은 어마 무시했어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키스부터 시작해서
서로 맛보느라 정신 차릴 틈 따윈 없었고
조개를 빨 때는 읏! 하앙~ 거리며
애원하는 눈빛이랑 리얼한 반응이 마치 그..
어서 박아달라는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 흐흐..
점점 끈적한 애액이 질척거리는 느낌에
콩 낑구고 조심스레 삽입해 봤더니만
헛!! 따뜻하게 꽉 차면서 쫀쫀하게 비집고 들어가던..
진입하는 그 느낌이 진짜 끝내줬습니다!!
영계라 그런지 실하더군요
살살 박으며 자리를 잡고선 스피드를 올려가니
신음 소리는 어느새 방 한가득 채워버리고
적절하게 리드하면서 최대한 깊숙이 넣은 상태로 울컥!!
그 짜릿한 여운을 느끼며
은비 위에 쓰러지듯 누워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후끈하고 격렬한 박음질로 비록 녹초가 돼버렸지만..
아주 강렬하고 짜릿한 격정의 시간을 보낸 터라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 자꾸만 생각나는 게
은비 이 요망한 것이 사람 홀리는 재주가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