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짜증나고 힘들지만!
이런 기분에는 마사지를 받고 나면 좋아 지는거 아시죠!?ㅎㅎ
전 집근처 로얄 스파 로 패딩을 입고 후다닥 달려 갔습니다.
도착 해서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려고 하니....
실장님이 다음부터는 예약을 하셔야지 최대한 대기없이 해드린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
근데! 전 타이밍이 좋아 대기 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하하하 !!!
바로 샤워장가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바로 마사지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방에서 잠시 기다리니 관리사 선생님 입장! 선생님이 오 또 보네요 이러면서 반겨 주십니다!
사질 전 카운터에서 관리사 선생님을 지명했거든요 ^~^
마사지를 시작전에 제가 목 허리 종아리 얘기를 하니 관리사님이 그쪽 좀 더 집중한다고 하십니다.
목부터 발까지 천천히 내려가면서 마사지를 하는데 예술입니다...정말 시원해요
이시원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 할수 있는건 마지막에 찜마사지 받으면 해결 끝!
찜마사는 정말 하이라이트!!! 이거 안받으면 후회 합니다 ㅎㅎ
마사지가 전부 끝나고 나니 몸에서 힘이 쭉 풀려서 집에 갈 힘도 없네요 ㅠㅠ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집이 앞인데 택시를 불러서 귀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