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남기게 되네요.
주로 주간을 애용합니다. 꽤 많이 방문했습니다.
스파건마를 선호하는데 히트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제일은 친절입니다.
카운터 실장님들 안내하는 스탭분들, 마사지사님, 매니져 다들 정숙하고 친절하셔서 놀라고 만족스럽습니다.
위치는 ㅅㄴㅎ역에서 오르막길로 걸어서 5분 내외 입니다.
차량으로 와본적이 없어서 도로사정은 잘 모르겠네요.
마사지
처음엔 지명이 없었는데 지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못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었어요. 대부분 말씀은 많이 없으시고 어디가 아픈지, 압이 어떤지 등의 질문으로 꼼꼼하게 진행해주세요.
평소 마사지를 받진 않는데도 참 시원합니다.
엎드려서 건식으로 진행하다가 뜨거운 수건으로 둘러서 뜨끈하게 지져주세요. 그 이후는 마사지사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전립선 마사지도 정성껏 해주십니다.
매니저
이 부분은 다른 분들 후기가 더 자세할 것 같네요ㅎㅎ
항상 좋고 긴장하거나 피곤해서 힘이 잘 안들어가도 불평이나 그런 것 없이 성실하고 정성껏 애무해줍니다. 혹은 힘이 없어도 노하우로 삽입시켜서 진행해주는 분도 계시고요.
기본적으로 삼각애무로 시작하고 관전 69는 바로 들어가시는 분도 있고 말하면 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 이후는 다른 분들 후기랑 같습니다.
아쉬운 적은 있어도 불만족한 날은 없었네요.
시설
깨끗하고 항상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마스크가 구비되어 있고 음료 냉장고가 있어 필요하면 마실 수 있습니다.
흡연실에 TV가 있어 편해보이더군요.
탕은 물을 빼둬서 그게 조금 아쉽습니다.
전반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안 올 이유가 없는 곳입니다.
성업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