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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스파 아라 후기 ★ 실사 포함 !! ★
뉴에이라
2020-09-18 오후 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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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찾은 블루스파.
다들 ... 사우나하고 마사지 받으러 오셨는지 저는 저 혼자 있을 줄 알았는데
은근히 ? 손님이 몇 명 보이더군요
계산하고 씻으러 들어갔는데 날이 슬슬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다보니
따끈따끈한 탕과 사우나가 저를 기다리는 모습을 지나치지 못하고 , 푹 담그고 몸을 풉니다
뜨거운 탕은 정말 ... 몸이 풀어지는데는 이것만한게 없네요
적당히 뜨끈뜨끈하게 몸을 덥힌 다음 ~ 나와서 가운입고 준비합니다
준비 다 하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 분이 방으로 안내해주시고
곧 마사지사님 들어오신 다음 ~ 마사지 받습니다.
어디 불편하거나 하신데 있음 말씀하세요 ~ 하시는데
굳이 어디라고 할 것도 없이 매일 같이 앉아서 컴퓨터 잡고 일만 하고...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에 목이랑 어깨쪽도 뻐근했어서
그냥 목부터 다리까지 다 해주세요 ~ 하고 눈 감고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의 손길이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 너무 아프지도 않고
그렇다고 간지러울 정도의 약한 느낌도 아니고 딱 좋은 압으로 주물러주시고
계속 저보고 괜찮냐 ~ 혹은 아프지 않냐 등등 확인하시면서 마사지를 해주셨고
중간중간에 계속 이야기 나눠보니까 입담도 좋으시고 ~ 재밌는 분이더군요
한시간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 서혜부 마사지로 마무리 했습니다
살살 만져주셨지만 , 손길이 은근히 ... 야릇해서 발기 되는건 금방입니다 ㅎ
서혜부 마사지 받고 한 2~3분 가량 지나고 , 매니저님 입장.
관리사님이 나가신 후 들어오는 매니저님은 아라 매니저로 , 와꾸 좋습니다
쫙 붙는 원피스형 홀복인데 짧기도 해서 다리라인도 이쁘게 보이고
가슴도 봉긋하고 큰 편이라 ~ 옷을 입고 있어도 한 껏 꼴리는 언니입니다
감상하고 있으니 바로 탈의한 다음 배드 위로 올라와서 애무부터 해줍니다
가볍게 삼각 애무 해주고 ~ CD를 조심스럽게 씌워주고 바로 여상위로 올라옵니다
젤을 살짝 바르고서 삽입 시작했는데
젤 + 콘돔 장착했는데도 느낌이 꽤 ... 강렬하게 옵니다.
뜨겁고 부드럽게 조여오는 맛에 초반부터 위기가 여러차례 몰려 오고...
그 이후 자세 바꾸고 하는데 언니가 비주얼이 좋다보니 모든 자세가 다 야릇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후배위로 ... 좀 더 오래하고 발사까지 성공했습니다
언니가 정리까지 해주고 ~ 나와서 대기실에서 좀 쉬다가 라면 먹고 나왔습니다
짜파게티 맛있게 잘 끓이시네요 ㅎ
마사지도 좋고 , 떡이야 뭐 언제나 더 좋고 ... 사우나까지 할 수 있으니 최고인 블루스파.
곧 재방문 하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