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스파 후기 >
< 매니저 - 아라 >
9시 넘으면 하는데가 없어서 , 9시까지 반주하다가 집에 가야된다는 사람들 다 보내고
혼자서 마사지 받으러 블루스파를 찾았습니다.
2.5단계 발령이후 확실히 강남권에는 밤 손님이 줄었는지
블루스파도 예전보다 조용하네요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씻으러 들어갔는데 ... 거의 혼자 다 빌린 느낌입니다
여유있게 샤워하고 , 탕에 좀 앉아 있는데 한 분이 들어오길래 마무리하고 나왔구요
가운입고 준비하니까 직원 분이 바로 안내해줍니다
담배 하나만 피고 가겠다고 하고 , 담배 다 태우곤 방으로 고고
안내받은 방에서 잠깐 기다린 후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 받습니다
많이는 안 마셨는데 , 아까 사우나하고 이렇게 침대에 엎드려 있으니 잠이 미친듯이 오네요
며칠동안 쌓였던 피로감 때문인지 정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갈 정도로 나른했습니다
눈을 감고서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이 마사지 시작하시는데
어깨부터 살살 주물러주는 그 맛이 ...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딱 잠이 들락말락하는 그 상태로 접어들어서 완전 마사지에 취해있으니
관리사님이 알아서 ~ 상체에서 하체로 , 마사지를 해주시고 마무리까지 해주십니다
원래는 되게 피곤했는데 , 마무리 전립선을 받으니 살짝 정신이 드네요
마무리 후 언니가 들어면서 마사지 타임은 끝나고 , 서비스 시간이 됩니다
아라라는 언니를 만나게 되었고 , 이쁘고 섹시한 언니의 서비스를 받아봅니다
조명을 어둡게 하고는 자연스럽게 가슴애무부터 시작해서 BJ까지 이어집니다
가슴애무는 제가 잘 못 느끼기도 했지만 BJ는 부드럽고 ... 열심히 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 이후 , 본격적으로 합체 시작
여성상위로 할 때는 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그렇게 섹시해보이더니
정상위로 바꾸니까 제 아래에서 눈을 감고 느끼는 모습이 ... 엄청 여자여자하고 야해보입니다
전립선 마사지 때문인가 ... 생각보다 빠르게 사정감이 올라와서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안되겠어서 ㅠㅠ 그냥 발사하고 끝냈고
언니가 잠시 안고 있다가 닦아주고 ~ 마무리했습니다
요새 다들 집으로 바로바로 가는 추세라 그런지 제가 달리기에는 더 좋은 환경이 된 것 같네요
조만간 또 방문해보고 ~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잘 견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