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먼저 방문해보았었던 M 스파.
사우나 시설도 좋고 , 마사지도 훌륭했고 ...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었기에
이번 주말에 집에서 딩굴다가 할 것도 없어서 M 스파를 한 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괜찮았는데 당산역에 내릴 때는 비가 무지하게 오더군요
우산을 썼지만 홀딱 젖어서 ㅠㅠ 사우나 건물로 들어갈 땐 엄청 꿉꿉했습니다
실장님한테 빠르게 준비했던 돈을 건네드렸고 , 키랑 칫솔등을 챙겨주셔서 바로 들어간 다음
대충 옷 벗어서 마르게 해놓고 씻으러 들어갑니다
방문했던 시간이 점심시간 근처라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않았지만
사우나 + 탕 시설 정상운영 중이었고 , 여유있게 샤워하고 사우나까지 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나와서 물기를 닦고 , 천천히 준비를 끝낸 뒤 옷을 입고 기다립니다
음료수를 마시면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직원 분이 오셔서 확인하고는 방으로 데려다주네요
업소 내부에는 에어컨 쌩쌩하게 틀어져있어서 시원하고 , 습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구요
방으로 들어가면 방 안에도 시스템 에어컨이 다 있어서 여름인데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잠시 후 관리사님 입장
인사하고 마사지 받기 시작합니다
피곤한 상태에 마사지를 받으니까 더 나른해지네요
이리저리 몸을 좀 움직이면서 스트레칭 좀 하고 있다가 관리사님이 마사지 해주시니까
몸도 좀 가벼워지고 , 피로감은 사라지지만 몸이 쭉... 처지기 시작합니다
눈을 감고 있었더니 조금 졸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반 정도 잠들었다 깼다가 그런 상태로 마사지를 받고서 , 마무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곧 들리는 노크소리 . 관리사님 나가시고 ~ 매니저님 들어옵니다
제가 만난 언니는 사랑이라는 언니였구요
아담 슬림의 정석인 언니에 , 초면이라 살짝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싹싹하고 친근합니다
인사하고 , 언니가 준비하기를 기다렸다가 바로 서비스 받게됩니다
제가 누워있고 언니가 제 위로 올라와서 먼저 애무해주는데
엄청 가볍고... 위에서 애무하는 그 모습이 예명 그대로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대충 슥슥하는게 아니고 조심스럽게 천천히 애무해주고는 콘돔까지 씌워줍니다
콘 장착 후에 사랑언니가 위로 올라타는데 ... 여성상위를 정말 잘 하더군요
여상만으로도 마무리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 겨우 참아내고 자세 변경 !!
후배위로 바꿔서 박으니까 금방 쌀 것 같고 ... 멈추지말라고 해서 ㅠ
그냥 후배위로 시원하게 발사해버리고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번에도 좋았지만 , 이 번이 더 좋았네요 ㅎ
특히나 사랑언니는 이쁜 아담 슬림 언니가 연애에 너무 적극적이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
또 올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