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 마사지 + 맛난 떡... 블루스파 기행기. 박하 언니까지 만났네요 ㅎㅎㅎㅎ
피곤할 때면 한 번씩 들르는 블루스파
사실 서비스도 좋기는 하지만 마사지 받은 후에 사우나로 조지고
수면실에서 푹 ... 자는 그 맛에 스파 가는거죠
지난 주에도 휴가 간 사무실 직원들 덕분에 업무가 조금 늘었더니 ㅠㅠ
매일같이 야근 조지다가 주말이 되어서야 좀 쉬는데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때도 밀어야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 이것저것 다 한방에 하자 ~ 하고 블루스파로 출발했습니다
선릉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요기 좀 때운다음 업소로 들어갑니다
이젠 낯이 좀 익기 시작하는 실장님 ㅎ
빠르게 계산만 하고 , 키랑 칫솔 + 면도기까지 받아서 씻으러 들어갑니다
옷 벗고 ~ 몸무게 한 번 재보고 ~ 천천히 들어가서 샤워 후 사우나에 반신욕까지.
마사지 받아야한다는 것도 까먹고 ... 한참을 머물러 있다가 나왔더니
직원 분이 와서 키 번호 확인한 다음 준비되면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겠다고 하셔서
금방 준비하고 방으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
방으로 들어가서는 거의 바로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어디가 좀 뭉쳐있고 불편하니 그 쪽 위주로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하고 말 한 뒤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고
한 5분정도 지나니까 마사지 받은 부위 위주로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 ~ 확 ~ 옵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뜨끈뜨끈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마사지를 즐기면서 , 관리사님이랑 노가리도 좀 까고 ㅎ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한시간은 뭐 제 생각보다 훨씬 빨리 지나갔구요
몸 전체가 후끈후끈... 땀이 살짝 맺힐 정도로 방이 살짝 더운 상태에서 돌아눕고 전립선을 받았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서 그런지 아랫도리도 금방 부풀어오르고 단단해졌네요
전립선 마사지 받고 2~3분 정도 지났나
노크소리가 들리니까 관리사님이 바로 정리하고 나가시고 ,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누군가... 하고 슬쩍 봤더니 익숙한 이쁜 페이스.
옆모습과 슬림한 바디라인만 봐도 알아보는 박하 언니
속으로 좋다 ~ 생각하면서 누워 있으니까 언니가 인사만하고 바로 탈의하고 올라옵니다
배드 위에서는 교태(?)를 조금 부리면서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박하 언니는 외모도 이쁜데 은근히 서비스도 잘 해서... 정말 완벽한 거 같아요
기분좋게 애무를 받고서 삽입시작.
그 이쁘고 ... 저를 설레게 만드는 계곡 속으로 들어가보니 느낌이 평소보다도 더 빨리 옵니다
참으며 자세를 바꿔가면서 움직이는데 , 참는게 쉽지는 않네요 ㅠ
결국 뒤로 박아주다가 ~ 쌀 것 같다고 하고 시원하게 싸고 그대로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끝나고는 때까지 시원하게 밀고 ... 수면실에서 한 숨 푹 잤더니 개운하고 좋네요
정말 모든걸 다 ~ 즐길 수 있었던 블루스파.
최고의 달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