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오랜만에 연두 언니와의 진한 시간이 그리워
정말 간만에 W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넉넉하게 두타임으로 잡고 입장ㅎㅎ
문열리고 들어가니 눈이 땡그래져서 쳐다보네요
왜 이리 오랜만이냐고 ㅎㅎㅎ
처음 봤을때는 저도 워낙에 과묵한 성격이고
차차도 초면에 말이 없는 스타일이다보니
강렬했던 첫만남이 순간 주마등처럼 지나갔네요 ㅋㅋ
이제는 처음과 다르게 편하게 씻김을 당하고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 후에 연애돌입~
몇번 봐서 서로 이제 낯은 안가리고 게다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펌핑질이 아주 압도적입니다
저랑 차차는 궁합이 서로 잘 맞거든요..ㅋㅋㅋ
저도 간만에 질퍽한 연애라 서로 니가죽나 내가죽나
펌핑질에만 심혈을 기울여갑니다 ㅋㅋ
꽤 늦은 한발이 먼저 빠지고 헥헥대며 서로 누워있다가
한번 더 씨게 발사하고 나니 힘이 쫙 빠지는게
등줄기 땀이 어마어마했군요..ㅋㅋ
더이상 못하겠다 싶어 오늘 걸어갈 힘은 아껴두고
남은시간 재밌게 얘기하다가 나왔지요 ㅋㅋ
오랜만에말고 자주오기로 약속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