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친한 친구를 만나 찐하게 회포도 풀고
몹시 업된 기분이라 같이 피쉬로 내달렸지요
이 친구랑은 처음이긴 한데
단골 업장 구경 한번 시켜주고픈 생각에 그만 ㅋ
주말이긴 한데 다행히 대기 시간도 적당했고
낄낄대며 같이 씻고 올라갔더니만
음악도 꿍실꿍실 흥이 넘치고
엘베 앞에서 텐션 넘치게 반겨주는 언냐들 ㅋㅋ
당연 방망이는 풀 발기 !
바로 까운 제껴버리고 신고식 들어가는데
서로 빨리면서 친구랑 눈이 마주치자 멋쩍음에
둘이 아주 낄낄대며 웃었네요 ㅋㅋㅋ
엉덩이 까고 들썩거리는데 또 눈이 마주치고
여튼 언니들 자세도 불편할 텐데 엄청 잘 하더군요
다시 생각해 보니 웃기면서도
그 야릇하고 꼴릿한 상황이 참 ... ლ(´ڡ`ლ)
전 우리랑 놀았는데 상당히 재미진 언냐라
마무리도 잘하고 암튼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
친구놈도 잘 놀았는지 얼굴에 홍조가 ㅋㅋㅋ
아무래도 이친구 자주 만날듯한 느낌적인 느낌?? ㅋ
아참 빨간날은 레드데이 이벤이라 개꿀인건 안.비밀